[열반 83기 95조 리플] 선입견 버리기

얼죽신이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나 또한 신축 아파트에 살며 만족도, 편의성이 아주 좋다. 물론 지방에서의 이야기다.

다만 수도권에서의 투자 관점에서는 신축이 아니더라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치있는 지역이 많은 것 같다.

그 가치를 발굴하는 방법은 사실 다 알고있다. 학군, 편의시설, 그리고 교통(지하철…)

지방에서만 거주하고 있는 나에겐 다 남의 얘기였다. 어차피 수도권에 살지도 않을건데, 일년에 몇번이나 간다고.

열부 강의를 듣고나서는 이런 나의 선입견을 하나씩 소거해 주는 느낌이다.

끊임없는 가치평가, 앞마당만들기, 수익률보고서 써보기. 결국 돈을 맞이하는 준비는 내 스스로 했어야 했던 것이다.

나는 아직 돈을 벌 준비가 안된 사람이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거다. 그러니 빨리 시작해라. 라는 현실적인 일침이 나에게 깊숙히 들어온 그런

강의 내용이었다.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부자의 벤치마킹을 “그대로” 따라해봐라. 나도 부를 축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