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3주차 수강후기] 내 취향은 중요치 않다. 객관적 판단기준을 보라

3주차 강의를 듣고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주 조원들과 분위기 임장을 노원구로 갔을때, 허름하고 오래된 아파트가 초중학교 학군때문에 노원구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된 사유를 듣고 “사교육은 망국의 지름길이다”라고 평소부터 생각해온 신념과 반하는 시장상황에 괴리를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투자를 하려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내집마련이란 중차대한 일을 앞두고 최소한의 지식과 정보도 없이 쉽사리 결정할 뻔했었는데, 교육을 통해 객관적인 판단기준을 마련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목적에 따라 어디에 중점을 두고 물건을 보아야 될지도 조금은 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돈이 아까워서 수강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을 다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교육에 임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