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5 NEW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 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 시작하는 법
월부멘토, 자음과모음, 권유디, 양파링, 주우이

A지역과 B지역에 대한 분석은 물론이고,
많은 수강생들이 궁금할 것 같은 부분들도 시원하게 해결해준 강의였습니다!
지금은 행동해야 할 때
이 단지가 좋아? 저 단지가 좋아? 하는 비교도 물론 해야겠지만,
지금은 그것보다도 “결정”을 해야하는 시기이다! 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지금처럼 좋은(?) 시기에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서 자본주의에 올라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입지분석을 바라보는 관점
단순히 이 지역의 교통/환경 등 요소가, “좋다, 안 좋다”를 판단하는 것이 입지분석이 아니더라구요..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가?”. 즉, “이 요소 때문에 여기로 이사올만 한가?”를 따져보겠습니다.
호재의 효과가 다를 수 있다
이미 좋은 곳이 호재로 더 좋아지는 것과, 안 좋은 지역이 좋아지는 것의 효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이 포인트!!
아직 가격이 덜 오른 곳에, 다른 요소는 갖추었는데 환경이 좀 아쉬웠던 곳에 호재가 들어오면 더 유심히 살피겠습니다.
서울의 공급은 좀 더 복합적으로 바라보자
공급물량 많다!! 전세 떨어지겠지? 그럼 매매가도 떨어지겠지?!!!
근데… 공급이 많아도 가격 오를때가 있고 떨어질때가 있던데…? 뭐지??!! 하는 의문에 해답을 찾았습니다.
서울에서는 적정수요 대비 공급물량만 파악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ㅎㅎ
평균회귀 여부와 사람들의 심리(하락장/상승장에 따른 전세 수요)가 우선해서 영향을 준다는 점을 기억하겠습니다.
서울에는 저가치 물건은 없다! 우선순위만 있을 뿐이다!
이 문장이 이번 강의에서 제일 남겨야 하는 한 마디가 아닐까 합니다.
구축이라서, 복도식 방2개라서, 언덕이라서, 역에서 멀어서…
내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 아파트들이 영 눈에 차지 않아서 항상 망설여졌는데
그런 단지들도 다 투자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해주신 것 같습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최고의 투자는 어렵겠지만,
덜 좋은 것과 더 좋은 것을 잘 비교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의 투자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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