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낼
부동산프리덤입니다.
지난 토요일은 실전반 29기 14조
빛나는 서1르정 튜터님과 4랑둥이들조의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튜터님과 처음 대면하는 자리는
항상 긴장되는 마음, 설레는 마음인데,
튜터님께서 하루 서로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아침을 함께 먹는 시간을 배정해주셔서,
추운 겨울 따뜻한 콩나물국밥을 먹으며
함께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나누어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임보 발표를 먼저 하는 게 아니라,
곧바로 튜터님과 함께 하는 임장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튜터님과 함께 임장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는 한편,
임장, 임보, 투자, 마인드 등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해
튜터님께서 하나하나씩 알려주시고,
또 동료분들과 함께 나누면서
채 반나절도 지나기 전에
무척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날 개인적으로는
첫 번째 실전반 때의 제 모습이 떠올랐는데,
그 때 했었던 질문을 떠올리며
‘그 때보다 성장했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또 튜터님께 마인드 등과 관련한 질문을 드리고,
이에 대한 답변을 들으면서,
내가 성장하고 다음 단계의 고민을 할 때에도
항상 나보다 앞서 나아가 그러한 고민을
이미 했던 선배님들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는 하루였습니다.
이어 아늑한 스터디룸에서
사전 임보 발표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튜터님께서 감사하게도 조원분들과 나눌 기회를 주셨고,
최대한 잘 전달할 수 있게끔
수차례 연습했음에도 회사에서 발표하는 것보다도
긴장되는 이 마음은 한결 같아서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경청해주시고
많은 질문주신 동료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어, 리리킴님의 임보 발표가 이어졌는데,
첫 실전반 때 조장님이셨던
리리킴님의 임보를 벤치마킹하며
지금에 이르렀던 만큼 무척 기대했고,
역시 기대를 뛰어넘는 인사이트 가득 담긴 임보를 통해,
제 임보의 다음 나아가야할 방향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됴님의 임보 발표가 이어졌는데,
의구심을 갖고 항상 깊이있는 질문과,
논리적인 생각 프로세스를 통해
스스로 답을 도출해보는 파됴님의 성향처럼
임보에 사고의 프로세스가 잘 녹여져있었고,
특히 월부 강의의 여러 멘토님, 튜터님들의
교안을 활용하고, 배운 그대로 적용하는 모습을
벤치마킹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지분석과 투자후보를 뽑는 프로세스에 대해
튜터님께서 설명해주시는 시간이 있었는데,
튜터님께서 처음 쓰셨던 임보에서부터
첫 지투 때 쓰셨던 임보, 학교 때 쓰셨던 임보 등의
변천사를 소개해주심에 따라 저희 모두가
각각의 상황에 맞는 벤치마킹 포인트를
가져갈 수 있도록 설명해주신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비록 이번에 튜터님께서
소개해주신 부분을 다 녹일 수는 없겠지만,
튜터님의 수없는 고민에 따른
임보의 발전 과정들을 보면서,
이번 실전반 이후 나의 임보를 어떻게
개선, 발전시켜나가야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얻을 수 있어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같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으면서,
서로 격려하며 응원할 수 있는 동료들이 있고,
이러한 고민과 어려움을 이미 겪고,
앞서서 후배분들이 레버리지할 수 있도록
선배분들이 이끌어주시는 월부 환경 안에
있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는
귀중한 튜터링데이였습니다.
세르정 튜터님,
그리고 4랑둥이들조의 동료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부동산프리덤님~ 귀중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프리덤님께서 주신 나눔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