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듣고 12월달에, 2달만에 다시 듣는 신투기 강의! 많이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았던 점은 좀더 적은 투자금으로 볼만한 곳들을 알려주셨다는 것입니다.
신도시에 1억대로 투자할수 있다는데, 투자금 맞는 물건이 있기는 한데 워낙 더 가성비 좋아보이는게 있다보니 마음에 안드네... 이걸 투자해도 괜찮을까? 어디까지 봐도되는걸까? 더 좋은게 있지않을까? 생각했는데요.
단임때도 스킵했던 단지가 생각보다 괜찮은 수익이 나오는 단지였다는걸 이번 강의를 통해 알았고, 생각보다 강점이 있는 단지들이 있으니 해당지역에서 외곽 구축이더라도 서울에 가까운 곳까지 샅샅이 알아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순위에서 좀 떨어질수는 있더라도요.
00지역은 학군지로 유명하다보니 00지역을 투자하려면 학군지 우선 봐야지~했는데, 갭이 줄지 않아 투자금이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각 단지마다 학군이 아니더라도 각각의 수요가 명확히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 수요를 파악하면 투자가능한 단지를 확실히 추릴수 있을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 외 남길것, 행동할것>
- 입주장 신축도 기회를 줄수있으니 눈여겨 보자. 비과세 요건 채운 2년차 된 단지도. 특히 그게 입주장과 맞물리는지 보자
- 30평대도 하락률 더 높은게 있으니 눈여겨 보자
- 2달 전 공급된것도 보자(입주장 정리되어가는지)
- 환경으로서는 백화점, 마트, 병원만 봤는데 안양천, 목감천 등 주변 환경도 살펴보자(임장갈때)
- 리스크는 동일단지, 주변단지 전세가 살필것, 전세갯수 살피기(단, 매매물량 많으면 그게 전세로 전환되는 경우 있어 주의)
- 상승장때 전고점 가격대 형성된걸 정리하면 지역별 단지 위상을 알 수 있다.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걸 살수있는지 파악할수 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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