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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 책에서 본 것
# 잇마인드와 딥마인드
# bod 루틴
#감칭반
📗 인상 깊은 구절
페이지 | 내용 |
9p | 그때부터 나는 다이어리를 펼쳐 나를 살리는 말을 쓰기 시작했다 |
28p | 온갖 감정이 최고조에 이를 때 우리는 ‘결심’이라는 것을 한다. 이게 문제다. 정제되지 않고 마구 유입되는 이런 정보들은 나만 뒤처질 것 같은 두려움, 미래에 대한 불안을 자극해 나를 계속 뛰게 만든다. |
88p | 나의 마음속 엔진을 잇마인드에서 딥마인드로 갈아 끼우면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바뀌고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바뀐다. 나와 연결된 모든 것이 달라진다. |
98p |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도저히 대화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글로 쓰니 생각과 답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마음속 깊이 숨겨져 있던 답을 찾아냈다. 덕분에 그녀는 자신이 진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발견했다. ”제가 어떻게 살고 싶고 어떤 것을 이루고 싶은지 글로 적었는데, 그게 하나하나 현실이 되는 게 정말 신기하고 기적 같아요.” |
106-109p | 어쩌면 삶이란 끝없이 흔들리는 행복의 균형점을 매번 찾고 조율하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우리의 육체와 시간은 한정적이다. 한쪽으로 쏠리면 반드시 한쪽이 무너진다.’ 행복은 비교값이 아니라 절댓값이다. 내가 주도적으로 절댓값을 정하고 한정된 시간 내에서 매일 조율하는 중이다. |
111p | 대단한 사람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내가 대단한 사람이다. |
225p | 새로운 일을 할지 말지 고민할 때, 이 일이 들어왔을 때 bod하우스의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을지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균형을 무너뜨릴 정도의 커다란 일일수록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일인지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 |
227p | 내가 그렇게 바쁘게 살았던 가장 큰 이유는 ‘기준’이 없어서였다. |
231p | 딥마인드의 미션을 실행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실패를 저장하는 ‘실패 창고’가 있다. 그 창고에는 내가 왜 실패했는지 성찰하고 깨달은 내용이 저장되어 있다. 그래서 비슷한 일에 도전할 때 언제든지 이전의 경험을 꺼내 성공을 완성한다. |
📝 책에서 깨달은 것
나는 늘 바쁘게 살았다. 매년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고자 했고, 그런 해가 쌓일수록 내 인생이 차곡차곡 단단해지는 기분이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은 거의 없었고,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 힘들고 자존감이 낮아진 시기도 있었지만, 성공 경험이 쌓일수록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기도 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 바쁜 삶 속에서 나는 내 삶의 중심과 기준을 가지고 있었나? 내 삶의 지붕과 기둥은 무엇인가?
작년에는 내 몸이 건강하기 위한 행동에 집중했다. 올해는 월부에서 부자가 되기 위한 공부와 행동을 하며 보냈다. 한편으로는 다른 것에 집중하다 보니 작년에 쌓아 올린 좋은 습관을 유지하지 못했고, 내 몸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도 ’우리의 육체와 시간은 한정적이다. 한쪽으로 쏠리면 반드시 한쪽이 무너진다.’ 라고 말한다. 내 삶의 기준이 없이 작년에는 건강이 가장 중요했고, 올해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했다.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내가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최적의 균형점을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참 어려운 말인 것 같지만ㅎㅎ 딥마인드 토크를 하며 찾아가보고 싶다.
그리고 투자를 얼마나 잘 해나가고 있는지 체크는 했지만 정작 나와의 대화는 깊게 하지 못했던 것 같아 스스로에게 미안하기도 했다. 그래서 노트를 꺼내들어서 하나씩 쓰기 시작했다. 형식 없이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쭉 써내려가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사소한 일에 감사와 칭찬을 해보고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감사한 일을 찾아내고, 칭찬을 하기 위해 나를 디테일하게 살펴보고, 안 좋은 일은 감정을 분리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올해도 고생했고 앞으로는 더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야겠다 :)
📍 책에서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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