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뒤죽박죽 섞여 정리가 되지 않아 머리가 무거웠는데
힘들기도 하고 지쳐가고 있던 시기에 나에게 조금 희망을 주는 강의였다.
3주차 강의 '초보 투자자가 겪게 될 모든 것`
이게 무슨 일이고! 이게 왜 이제 나오는 거야! 왜? 응?
2주차 과제인 수익률 보고서 작성할 때 얼마나 헤매고 난리 스트레스였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1호기를 한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앞마당을 만들 때 마침표를 꼭 찍고 넘어가라.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할 때 정확한 기준과 원칙-디테일하게 세세한 부분까지
입지 평가를 할 때의 판단 기준과 사용하기 헷갈렸던 비슷한 듯 다른 앱 사용법 등이 친절한 설명으로 내 머릿속에 조금씩 정리가 된 듯하다.
초보 투자자 일 때 특히 중요한 환금성이 주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각인 시키고,
어제보다 나은 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 시간이었다.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시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오늘부터 제대로 실천하리라 다짐해 본다.
댓글
삐삐님 고생많으셨어요
삐삐님 화이팅 아자아자!!!
같은 초보 투자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