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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의 대화 참여 후기 달리나

  • 24.12.23

  안녕하세요 달리나입니다. 꿈시부선배님께서 제가 질문한 부분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오셔서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파트는 땅의 가치와 건물의 가치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땅의 가치에 대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화원의 신축보다는 수성구 구축 메트로팔레스가 낫다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가격이 같을지라도 몇 년 후 수성구 가치가(가격이) 더 올라간다는 말씀에 이제껏 배운 것이 확 이해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좀 더 디테일한 질문을 드릴껄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제가 드린 질문에 최고의 답변을 준비해오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감개무량합니다 ^^

  조원분들의 질문을 통해서도 다른 속도로 가시는 조원분들에게서 각 단계에서 어떤것을 해야하고 어떤부분이 어려우며 그 부분을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어서 참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꿈시부 선배님께서 정말 혼신을 다해 준비를 해오셨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조장님, 해적왕님, 목백님, 꿈꾸는대로님, 엘리시아님, 정갈한바다님, 저 포함 모두 좋은 분들이며 서로 가르쳐주고 도움을 주려고 하시는 부분에서 현 사회와는 다른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월부닷컴을 보며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저도 쌓이는 내공이 많으면 그만큼 기버로서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낍니다. 

  꿈시부선배님처럼 꾸준히 슬럼프가 오더라도 강의에 발을 담그고있는 그 정신력과 행동력을 본받고 적용해야겠습니다. 저도 슬럼프에 잘 빠지는데, 음, 슬럼프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 방법이 더이상 먹히지 않을 때 온다고 생각합니다. 즉 다음 단계로 올라가기 위해 새로운 배움과 방법이 필요할 때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또한 극복하기 위해 이 환경(강의)와 조모임에 항상 있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이번 선배님과의 대화를 통해 또 조장님과 목백님의 조언을 통해 조급하게 빨리 가지 말고 멀리보고 함께 꾸준히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꿈시부선배님, 조장님, 해적왕님, 목백님, 꿈꾸는대로님, 엘리시아님, 정갈한바다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댓글


해적왕
24. 12. 24. 00:22

월부가 현 사회와는 다른 따뜻한 문화라고 하신 말씀에서 한참을 멈추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저도 이해는 되지 않지만 강의하나만 맛보기로 볼까하던 제가 6개월간 머물고 있는 이유인 듯합니다^^ 잠시 봤지만 달리나 님께서도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월부가 아니어도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실 분이시기에 달리나님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합니다^^

꿈시부
24. 12. 24. 00:43

우왕 감동입니다. 1줄만적으셔도 되는데 너무 잘 적어주셨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다행 입니다. 월부에서 오래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