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내가 느낀점 &적용할 점1 : 완료주의-월부챌린지-목실감 매일 하기******
방금 2주차 강의 1회독이 끝났다.
너바나님의 열강의 기운이 남아 있을 때 강의 후기를 쓰고자 페이지를 펼쳤다.
너바나님은 완벽주의자라고 하신다.
맞는 것 같다. 세상 푸근하신 말투와 유머를 적절히 섞어서 강의를 하고 계시지만,
그안의 내용은 초보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이 촘촘히 들어가 있다.
나도 완벽주의를 지향하지만, 이 내 안의 완벽주의가 나에게 좋은 결과를 남겼느냐라고 생각하면
나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버릇이 된 완벽주의 사고 방식은 나의 요즘 가장 큰 고민 거리이기도 하다.
완벽하고 싶어서 나 행동 하나하나 검열하고 평가하는데 그러면 자책감이나 한숨이 먼저 들지,
새로운 일에 대한 자신감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그리고 포기로 이어지는 상황이 많았다.
너바나님과 나의 차이.
너바나님 : 완벽주의로 행동을 하고, 결과물도 완벽하도록 노력했다.
나 : 완벽주의로 행동 하나하나 평가하고, 우울해했으며 나는 안된다고 포기했다.
이런 반복된 패턴을 깨고싶어서 월부 기초반을 선택하기도 하였다.
부자이신 너바나님과 나의 차이가 명확히 보인다.
너바나님은 기초반 수강생들을 신입사원, 운전 초보에 빗대서 설명하셨다.
신입사원이 5~10년 경력자들이 하는 대로 고대로 따라할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다.
여러분은 완료주의로 가야한다.
아, 그렇구나. 초보 단계는 완료주의로 가야했던 거구나… …. .. .
ok. 알았어. 그럼 내가 가진 이 완벽주의 어쩌고의 틀을 깨려면 할 일은 월부 챌린지랑 목실감을 매일 하는 것.
ok. 이제는 월부에 의지해서 실천해보련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느낀점 &적용할 점2 : 원칙을 지키는 투자하기, 나의 실패 복기하기
이번 2주차 강의에서 배운 것은 투자자로서 지켜나가야 할 원칙들이다.
가치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이번에 배운 투자 원칙들을 명심해야 한다.
그전에 내가 한 실패들을 복기하는 것도 중요하다.(내가 적용해야 할 점**)
공부할 때 오답노트가 중요하다고 요즘 티쳐스라는 방송에서 일타강사님들이 말씀하시기도 했다.
오잉. 어쩜 말씀들이 공통점이 있다.
안 그래도 우리 애의 아동수당 일부를 모아서 투자해 논
주식의 월간 거래내역 및 잔고 우편물이 오늘 딱 도착해있다.
부끄럽지만(///) 이것을 토대로 오답노트를 적어보고자 한다.
종목 | 수량 | 매입금액 | 평가금액 | 평가손익 | 평가수익률 |
삼성전자 | 4 | 328,400 | 216,800 | -111,600 | -33.98% |
셀트리온제약 | 4 | 855,200 | 226,400 | -628,800 | -73.53% |
하나금융지주 | 31 | 1,052,400 | 1,934,400 | 1,934,400 | 83.81% |
총평가 | 2,377,600 | 1,194,000 |
저평가: 저평가인지 모르고 매수했다.
-삼성전자:우리나라 대표 투식이니까,
-셀트리온: 코로나시기에 괜찮지 않을까해서 매수,
-하나금융:남편이 사라고 해서 매수.
원금보전
-원금보전이 될 지는 미지수다. 묻지마 투자했다.
환금성
-환금성은 좋다. 지금도 팔면 되지만, 이거 갖고 지금 환금한들 의미가 없다.
수익률
-하나금융지주 빼고 다 마이너스 수익률. 특히 묻지마, 감정 투자의 전형인 셀트리온은 -70이상이다.(오마이갓)
리스크관리
-리스크관리 하나도 안된다. 왜? 오르기만 바라고, 무작정 샀으니까.
-하락할 때의 시나리오는 없었다. 곰이 감나무 아래 입벌리고 무작정 기다리는 격이다.
투자 실력이 없으니까 운에 맡기는 투자가 되버렸다.
돈을 벌어도 왜 버는 지 모르고, 돈이 털려도 왜 털리는지 모르는 투자를 했다.
후회가 된다.
돈 아까운 줄 모르고 이렇게 투자를 했나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라도 월부 기초반 듣고, 챌린지 목실감, 복습 성실히 해서 가치투자자로 가는 길을 성실하게 걷고 싶다.
2주차 강의 후기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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