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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쿠팡 매출업 중급반
민군

(harry)의 매출업 챌린지 한 달 복기☺️
1.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
하루 100개를 채우는 것도 버거웠지만, 스스로 다짐했던 "꾸준히 이어가기"라는 목표를 되새기며 힘을 냈습니다.
강의 내용에서 강조했던 "작업 분업화"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날에 상품명과 키워드만 집중적으로 작성하고, 다른 날에는 이미지 가공에만 집중하는 식으로 나눠서 진행하니 체력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3주차 마지막 날에는 다시 목표량을 초과 달성하며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2. 챌린지 이후 달라진 점
28일간의 매출업 챌린지는 단순히 상품을 가공하는 작업 이상으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반복 작업 속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방법, 효율적인 작업 루틴을 만드는 노하우, 그리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끈기를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상품을 등록하며 작업 속도를 높이는 것보다 "질"을 중요하게 여기기로 다짐했습니다. 이 도전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조금씩 발전하는 제 모습을 기대합니다.
3. 챌린지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
처음에는 상품명을 가공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들었던 것처럼 "상품명을 먼저 한꺼번에 가공하고, 키워드와 마아카테를 함께 정리하고, 이미지를 가공하는 방식"을 적용하며 작업 효율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하루 110개 정도를 꾸준히 등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4. 매출 성장 인증
매출은 사실상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10월에도 초심자의 행운인지… 31만원 정도 (주로 쿠팡, 롯데온) 매출이 있었고,
12월 챌린지 기간에는 35만원 정도 (주로 스마트스토어) 매출이 나왔습니다.
매출이 나오는 오픈마켓이 스마트스토어로 전환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게 매출이 나오지 않았던 원인은, 확실히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지만,
상품가공의 질이 좋지 않았거나, 12월초의 국내 사건으로 인한 경제활동 침체가 영향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상품 등록에 신경 쓰느라, 쿠팡에서 상품이 묶이는 경우를 케어하지 않았던 것도 있을 듯합니다.
비록 매출이 많이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상품 등록 갯수를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각 주차별 복기를 적어 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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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진행된 "매출업 챌린지 1기"의 과정을 돌아보며 배운 점과 개선할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주차: 시작의 설렘과 첫 도전
2024년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 첫 주는 모든 것이 새롭고 설렘으로 가득 찬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작업 방식을 실천하기 위해 하루 목표량인 100개의 상품 가공 등록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처음에는 상품명을 가공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들었던 것처럼 "상품명을 먼저 한꺼번에 가공하고, 키워드와 마아카테를 함께 정리하고, 이미지를 가공하는 방식"을 적용하며 작업 효율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하루 110개 정도를 꾸준히 등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12월 3일 국내에서 큰 일이 벌어지며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뉴스에 휘둘리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마음이 불안정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작업 시간을 분산하고, 새벽까지 작업 시간을 연장하면서 다시 집중력을 되찾으려 노력했습니다.
2주차: 루틴 확립과 주말 집중력 강화
12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된 2주차는 본격적으로 작업 루틴을 확립한 시기였습니다.
매일 110개씩 상품을 가공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중간에 평일에 100개를 채우지 못한 날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말에는 130개 이상의 상품을 집중적으로 가공해야 했습니다. 같은 작업을 반복하다 보니 집중력이 떨어지는 순간도 많았지만, 단체 카카오톡 방에 들어가 다른 참여자들의 의욕 넘치는 메시지를 보며 자극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화에 참여할 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쉽기도 했지만, 작업에 몰입하려는 선택이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효율성을 위해 2주차에도 상품명을 정리하는 시간과 키워드 가공 시간을 명확히 분리하며 작업 속도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3주차: 고비의 한 주
12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는 가장 힘들었던 3주차였습니다. 초반의 열정은 다소 줄어들고, 반복 작업의 피로도가 높아졌습니다. 특히, 12월 중순에 여의도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하면서 작업 시간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하루 100개를 채우는 것도 버거웠지만, 스스로 다짐했던 "꾸준히 이어가기"라는 목표를 되새기며 힘을 냈습니다.
강의 내용에서 강조했던 "작업 분업화"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날에 상품명과 키워드만 집중적으로 작성하고, 다른 날에는 이미지 가공에만 집중하는 식으로 나눠서 진행하니 체력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3주차 마지막 날에는 다시 목표량을 초과 달성하며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4주차: 성과와 아쉬움
마지막 4주차는 12월 18일부터 12월 24일까지였습니다. 이 시기는 챌린지의 성과를 점검하며 마무리를 준비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에 쫓기다 보니 내가 가공한 상품명과 키워드, 이미지가 정말 효과적인지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가공한 상품들이 얼마나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8일간 꾸준히 작업한 과정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마지막 주에는 하루 평균 120개씩 상품을 가공하며 작업량을 늘렸습니다. 친구나 지인들과 만날 시간을 거의 내지 못해 아쉬웠지만, 대량가공위탁판매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얻은 성취감이 이를 상쇄시켰습니다.
한 달을 돌아보며
28일간의 매출업 챌린지는 단순히 상품을 가공하는 작업 이상으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반복 작업 속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방법, 효율적인 작업 루틴을 만드는 노하우, 그리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끈기를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상품을 등록하며 작업 속도를 높이는 것보다 "질"을 중요하게 여기기로 다짐했습니다. 이 도전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조금씩 발전하는 제 모습을 기대합니다.
한 달간 함께 도전한 동료들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대량가공위탁판매의 길을 꾸준히 걸어갈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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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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