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앤리치한 자산가가 되고 싶은 영리자 입니다^^
이번 3주차 강의는
양파링님께서 해주셨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듣는 양파링님의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요새 공급으로 핫한 A,B 지역에 대해
입지분석에서 투자분석까지 해주셨는데
멘토님의 인사이트를 그대로
레버리지 할 수 있었던 값진 강의였습니다.
가장 와닿았던, 기억에 많이 남는
내용들로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변화가능성’의 중요성
수도권 아파트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 중
중요한 요소로 ‘변화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 주셨습니다.
‘변화 가능성’에 대해선
호재 부분에서 다루며
+알파 수준으로 생각하고
크게 중요치 않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역이 그대로 낡아만 지는 게 아니라
더 좋고, 가치있게 변화한다면
다음 상승장이 왔을 때 가격에 반영될 것이니
같은 값으로 투자한다면 이왕이면
계속 변화가 일어나며 앞으로 가치가 더 좋아질 곳을
택해야겠습니다.
신축 많이 들어오는데 구축 투자해도 될까요?
주변에 다 신축으로 바뀌는데
그 사이에 낀 구축을 투자해도 될까?
라는 생각은 저도 한번쯤 해보았던 고민입니다.
정말 궁금했던 점이었는데
강의에서 다뤄주셔서 좋았습니다.
구축 주변으로 신축이 들어오면
당연히 사람들은 신축을 택하겠지만
물량이 정리되면서 결국 가치에 맞게 가격이 형성되고
가격은 벌어지게 되어
결국엔 그 가격대에 맞는 수요층이 생긴다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신축 절반의 가격으로
개선된 입지를 누릴 수 있으니 구축도 수혜를 입는 것이고요.
그러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입주장에 다 싼 가격일 땐 옥석을 가리기 위해,
가격이 다 정리되었을 땐 기축 중에서도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현장에 나가 직접 보고 손품, 발품 팔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여기까지는 아니지 않나요?
단지임장하면서 ‘와,,, 진짜 여긴 아니다’ 하면서
‘여기는 투자x’라는 문구를 적곤 합니다.
하지만 평촌의 중심지 끝자락에 있는
선호도 떨어지는 무궁화 태영과
광명 끝 구축단지인 철산 리버빌이
상승장에서 2배 이상 상승하는 것을 보면서
'아, 편견을 버리고
가치와 가격을 바탕으로 투자여부 판단해야겠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광명은
“여기까지 사도 돼요?” 하는 단지도 2배 넘게 상승할 만큼
좋은 곳이니 기회가 되면 사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얼른 앞마당으로 만들어두고 싶었습니다^^
신도시 투자처 중
입지가치가 높은 핵심지역
A,B지역에 대해 샅샅이 알려주신
양파링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두 지역에 대해
가본 것처럼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편견을 버리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옥석을 가리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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