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눔과 성장에 진심인 산틴입니다.
월부학교 6강은 자음과모음 멘토님께 현재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월부학교 학생들이 제출한 질문에 대한 멘토님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너무나도 소중한 강의입니다.
월부학교 모든 강의, 과정이 모두 소중하지만
그 중에서도 6강은 거인의 통찰력을 가감없이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긴 시간 제자들을 위해 인사이트를 전해주신 자음과모음 멘토님께 감사드리며
강의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목표를 위해 해야될 것 - 직장인 투자자란
멘토님께서 강의 시작과 함께 우리의 목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질문주셨습니다.
저의 목표는 순자산 50억을 달성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자 하는 이유는 하루 24시간을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좋아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입니다.
금전적인 이유로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원치 않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목표를 세웠다면 그에 부합하는 행동을 해야됩니다.
그런데 현실은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큰 목표를 세웠지만
여러 이유들로 결국 떠나곤 합니다.
여러 이유들로 떠나는 사람 중 한 명이 되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해내서
순자산 50억을 꼭 달성하겠습니다.
투자 방향성 정하기
같은 투자금으로 ‘수도권 외곽 vs 지방 신축’ 둘 중 어느 단지에 투자하는 게 나을 지와 같은
전혀 다른 지역의 단지 간에 투자 의사 결정 과정을 내릴 때
대략의 가이드 라인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멘토님께서는 어떤 사고 프로세스로 결정을 내리시는 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투자를 고려하는 단지의 지역 내 선호도, 가치에 대해서 뾰족하게 판단 내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앞마당이 늘어나는 과정에서 지역 간 비교평가는 많이 하면서
오히려 지역 내 가치 우선 순위를 파악하는 것에 있어서 소홀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멘토님께선는 그 지역 안에서 해당 단지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인지를
파악하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급지 프레임에서 벗어나 해당 단지가 그 지역 안에서 선호도가 있어야
매매가, 전세가가 꾸준히 오르고, 이를 통해 추후
시스템 투자에 효자노릇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제자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강조해주신 멘토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투자할 마음을 먹고 몰입하는 투자자
이번 학기에는 투자를 진행한 동료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이제 투자금은 대부분 리셋이 되고..
투자금이 없어서 이제 나는 한동안 투자를 못한다는 생각을 하면
투자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멘토님께서 항상 투자할 마음을 먹고
투자 대상을 찾는 마음 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월부학교에서 공부하는 투자자들은 대부분
투자하는 직장인이 아닌
투자를 더 본업처럼 여기는 ‘직장인 투자자’ 입니다.
직장인 투자자를 하겠다는 것은 투자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미이므로
한두채 투자하고 다음 투자금 모일 때까지 쉬엄쉬엄 하는 것이 아닌
투자에 대한 극도의 몰입을 언제라도 유지하는게 필요함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키게 됐습니다.
저도 최근 투자로 투자금이 리셋됐지만
앞으로 모을 투자금, 그리고 기존 투자 물건으로부터 회수 될 수 있는
투자금 등을 감안해서 투자단지 찾기에 몰입해나가겠습니다.
월부학교 6강을 듣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계속
월부학교 수강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항상 제자들을 위해 진심을 다한 강의, 튜터링 해주시는
자음과모음 멘토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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