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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너바나님 2014년 12월 19일 글을 필사한 내용입니다
[가계부(4) 당신을 부자(흑자기업)로 만드는 가계부 쓰는 법]
안녕하세요?? nirvana입니다. 여러분 혹시 모든 부자들 혹은 성공한 기업이 가진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재무제표 또는 가계부 관리를 잘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본인이 재테크 또는 기업을 세운다면 가계부는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현금흐름이나 자산부유현황을 알지 못하고는 분인의 투자를 키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개인이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기업의 장점과 시스템을 따라야 합니다. 요즘 가계부 엑셀이나 네이버 가계부, 가계부 어플 등이 있으니 꼭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 엑셀 가계부를 사용하여 자산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가계부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써보겠습니다.
예전에 회사 부서가 없어지면서 기획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을 담당하면서 목표는 단 하나 회사를 영업이익률이 좋은 흑자 기업을 만드는 것입니다. 흑자 기업이라는 것은 회사가 매년 비용보다 수익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흑자기업은 계속해서 살아남지만 적자기업은 언젠가 망하기 때문에 기업이 흑자를 유지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가 소속한 곳에 흑자를 만들기 위해 제가 노력하는 것은 단 두가지입니다. 첫째, 수익을 늘린다. 둘째, 비용을 줄인다. 두 가지입니다.
”참 쉽죠?”
영업이익을 늘리기 위해 제가 제일 먼저 한 것은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일입니다. 손익계산서를 분석하며 현재 회사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차지하는 것이 무엇이고 이에 줄일 수 있는 것은 줄이고 또한 이익을 늘릴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이며 이익이 더 나올 수 있는 부분을 기획하는 것이죠. 저는 위에 회사에서 하는 영업 이익을 늘리는 방법이 개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제산이 회사의 CEO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의 CEO가 아니라 ㈜nirvana 즉, 제 자체가 하나의 기업으로 보는 것입니다. 제가 경영하는 ㈜nirvana의 흑자구조를 가지기 위해 부업으로 회사를 다니며 본업으로 투자를 하고 있죠.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시간이 귀하더군요 ^-^ ㈜nirvana라는 회사의 흑자구조를 만들기 위해 제가 해야할 일은 수익은 늘리고 비용은 줄인다입니다.
제가 수익을 늘리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급여 소득을 높인다(이것도 중요합니다.),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다.(이건 더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시세차익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다. 제가 늘 말하는 50개의 부동산이 각 500만 원만 오르면 2억 5천입니다. 시세차익은 인플레이션을 대비하여 펀드에 가입한 것과 같다고 생각하고 있고(물론 손실이 있겠죠?) 반대로 월급과 배당형 부동산은 예금을 넣어 놓은 것에 대한 이자 또는 채권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용을 줄이는 법은 가계부를 통해 많이 지출하는 것을 파악하고 또한 나름대로의 간이 손익계산서를 만들어 지출에 대한 분석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 중에 특히나 시세차익 부동산을 좋아하시는 분은 대출 이자에 대해 신경쓰셔야 합니다.
시세차익 부동산은 아무래도 대출+전세금 구조라야 더 많이 실투금을 줄일 수 있기에 대출은 필수적입니다. 그러니까 대출은 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수입 비용보다 비용을 늘립니다. 예전에 다른 카페에 어떤 분의 글을 보았습니다. 묻지마 투자를 하셨고, 약 3억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 2억 8천 정도가 부채라고 하시더군요 이자가 월소득의 50%가 넘는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지출에서 대출이자 비중이 높기 때문에 매달 수입에서 생활비, 이자를 빼고나면 개인생활이 허덕여지는 구조라고 합니다. 이는 시세차익 부동산을 하시는 분들이 깊이 유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시세차익 부동산의 투자의 핵심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본인 기준으로 싸게 샀다면 일단 비싸게 팔 수 있을 때까지 버텨야 하는 구조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정부에서 전방위로 부동산 가격을 스마트하게 조절할 때에는(분명 쨍하고 해뜰날이 오겠지만) 더 리스크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세차익 부동산에 올인하지 않고 배당형 부동산이 병행해야하는 것은 바로 흑자형 구조를 가지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월세가 나오는 배당형 부동산이 탄탄히 바쳐줘야 개인기업의 Cash cow로서 현금흐름도 좋아질뿐더러 꾸준한 투자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나름대로 리스크 관리를 위해 몇가지 엑셀 가계부를 쓰고 있는데 간편 장부겸 손익계산서로 쓰입니다.
그저 간단한 가계부 수준이죠 심플하게 매월 수입을 정리하고 지출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특히 주택이 많으신 분중 대출이 과다하신 분은 소득의 합계보다 지출이 많으시면 적자기업이십니다. 이럴 경우에는 따로 투자하실만한 여력이 없는 구조이고 무조건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구조죠. 만약 시장이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는다면 무너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
만약 흑자로 매달 5백만 원의 수익이 난다면 그만큼 시세차익 부동산 또는 또 다른 배당형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현재 가계 상황이 어떤지 한 번 체크해 보셔야 할 겁니다. 시세차익 부동산은 일단 올랐다하면 자잘한 수익형 보다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시세 하락이나 보합이라면 가계에 부담을 줄 수 밖에 없겠죠? 위 엑셀을 통해서 리스크 관리를 해야지 부동산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씁니다. 일단 많이 보유하면 시세차익은 시세차익대로 수익형은 수익형대로 좋긴 좋죠^^ 다만 흑자기업이 부도나는 것처럼 또한 선배 투자자들의 물건이 한꺼번에 경매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가 새겨야 할 교훈은 오래하기 위해 자신의 부채 관리(리스크 관리)가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둘째, 비용을 줄인다. 비용을 줄이는 부분은 일단 기본적인 것 같습니다. 사실 투자하시면 가계부를 쓰지 않으시는 분은 던언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세금 때문이죠.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시려고 하면 간편 장부나 복식부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는 가계부가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질문드릴께요 수익률 10%의 투자처를 아시나요? 그럼 수익률 20%의 투자처를 아시나요?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웃님들께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방법은 만약 님께서 생활비로 300만 원을 쓰신다고 할 때 30만 원을 아끼시면 10%의 수익률을 얻으시는 겁니다.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고수이시면 10%나 20%수익률이 가볍게 여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에게 그 수익률은 작은게 아닙니다. 지출을 관리하는 건 소극적 재테크이지만 어떻게 보면 적극적 재테크보다 효과적입니다. 본인이 어느정도 종잣돈(투자금)을 모으기 전가지는 지출 관리는 필수입니다. 물론 제 지론은 지출을 줄이기보다 수익을 늘리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첫째, 수익 증대
둘째, 비용 감소
당신이 흑자기업이 되기 위해 가장 상식적이며 절대적인 조건입니다. 이웃님의 기업이 오래 존속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투자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흑자액이 작더라도 꼭 흑자구조를 만드는 것이 더 이 일을 오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웃님들의 흑자기업을 위해 화이팅!!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필사노 구십니댜 최고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