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행동대장] 열반스쿨 실전반 4강 수강후기 작성

  • 24.12.27

 

행동대장같은 행동으로 목표를 이뤄 행복대장이 되고싶은 행대입니다~

어느덧 사임과 튜터링 데이가끝나고 실전반 중후반부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날아갔고 초반에 비해 텐션도 떨어진게 느껴지지만

이제 부터가 정말 찐이다!!

 

비교평가의 스승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듣고

정말 지금부터 찐이었다!! 내가 이럴려고 임장을 다녔었지

정신을 한껏 차리고 임보에 집중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제대로 제대로 비교평가를 붙여본것도 당연히 1등뽑기를 제대로 마무리 지어본적도

없었고 심지어는 무엇이 문제인지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저란 초보가

그래도 실전반 강의를 들으면서~

'생활권별로 단지선호도 구분이 안됬던 점이 문제였구나'

'비교평가를 이렇게 해나가면서 단지를 새심하게 뜯어봐야하는구나?'

이런저런 깨달음을 얻으며 성장할 수 있음에 감사한 나날들입니다.

 

무튼 오늘 오프강의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비교평가 해야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적용할지? 그리고 심지어는 무엇을 비교해봐야하는지도

모르는 초보인나...그러나 오늘 비교평가, 그리고

최종 투자의사결정과정, 비교평가를 위한 앞마당관리까지 정말 막막했던 안개가 걷히듯

가이드를 잡아주신 식빵파파님 정말 복받으세요 ㅠㅠ

 

서울수도권에서는 아파트를 사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땅을 함께 구매를 하는 것입니다.

땅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강남접근성!!!!

출처 입력

중요하지만 어렵다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비교평가

제한된 투자금안에서 좋은 결과를 나는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내가 가진돈에서

제일 좋은 투자처를 찾아야하는 일을 하는 것이므로 그만큼의 인풋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섬세하게 선호도를 파악하고 더 좋은 곳에 투자처를 찾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비교평가는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교평가는 의식적이고 반복적인 생각흐름의 과정이다!

나라면 어디를 선택할까?

출처 입력

지역별특성을 먼저 파악하고 교통, 학군,환경의 비율을 적절하게 적용해서

생활권별로 단지를 가져온 다음 붙여보고 그래프로 붙여서 검증까지 확인해보는 과정을 거친 뒤

비교해보고 이것이 강남접근성을 이길만한 환경인건가? 그렇다면 땅의 가치를 넘어서는 단지선호도를 가지고 있나?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질문이 필요하며

그리고 나라면 어디살고싶은가? 이런것들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함이 필요합니다.

결국 부동산은 사람의 거래이기 때문에 분명

수치로 담기지 않는 느낌과 상권 선호도를 파악해서 판단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전제되는 부분은 반드시 내가 발로 임장지를 밟아 본 선호도 파악, 그리고 지역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좋은 비교평가 방법과 강의를 아무리 듣는다 하더라도 지역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겠구나

제대로 앞마당을 만들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point>

1. 앞마당 시세트래킹 당장 시작하기

여태 만들어온 잠들어 있는 앞마당들을 전수조사 그리고 시세트래킹을 반드시 해야만

투자처를 찾아 투자결정을 내릴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호가에 대한 누적은 어디에도 없다. 그렇기때문에! 가격을 누적하는 것이 매우매우 중요

 

2. 저환수원리에 맞는가를 평가할 장표 반드시 넣기

1등 뽑아놓고 최종으로 가치를 매긴 후,

마지막에 반드시 저환수원리에 맞는지 반드시 장표를 넣어서 결정한다!!!!

 

돈없으니까 대충뽑지말고 반드시 결과 아웃풋 만들어야 한달동안 임장쓰고 임보쓴 결과가 흐지부지 되지 않는다.

—> 투자금별로 투트랙 만든다!!! (내가 만약 3억이 있다면, 4억이 있다면?)

나는 언제든 얼마가 생기면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기

 

 

사실 투자금에 전혀 들어오지 않는 서울을 임장지로 배정받아 앞마당을 공부해나가면서

마음한켠에는 가격이 와닿지 않고, 이렇게 해서 투자처를 찾을 수 있긴 한걸까

어려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강사님 말씀대로

단임, 매임을 해야지만 정밀한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있다는 것이고 이는 다 비교평가에 도움이 되는 자산으로 쌓이며 아파트를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고 언제든 돈이 생기면 준비된, 그리고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실력이는 투자자가 되는 과정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혼란스러운 시장에서 조급한 마음이 올라오기도하고

조금 싸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냥 사면 되지않을까? 요상한 생각들이 들때도 있지만,

절대로 조급하게 결정하는것이 아닌,

결론까지 잘 내며 앞마당을 만들면서 투자의 결과로 연결할 줄 아는 실력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으로, 실전반 과정을 겪으면서

너무 임박한 사임, 최임제출일,,그리고 임장스케줄 등

뭐하나 제대로 되어가고 있지 않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런 포인트들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기보다는

그런 과정을 겪었을 때, 비로소 성장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다음상승장에 미래에 누릴 것을 위한 씨앗을 심을 기회를 엿보겠습니다.

좋은 강의와 응원주신 식빵파파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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