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 1호기 투자를 앞두고, 너무 막막함에 인별 두리번 거리다 마주한 월부 내마중을 들어선 후
- 아 내가 올 곳이 아니였나봐… 대체 인증? 임장? 앞마당 ? 이게 무야 ?하며 서성일때
- 다행이도 조모임 덕분에 열기반을 소개받고, 의심없이 수강 (내마중의 어설품을 없애보자…란 각오로)
- 차례차례 자칫 멈춰질뻔했던 설렘의 삶에 다시 동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연말은 참 개인적인 대소사들이 열기반에 임하는 나를 또 후순위로 밀어 넣기 시작하며
- 또다시 뒤쳐지기 시작함을 인지한 순간부터 맘이 너무 불편한 12월말을 보내고 있는데요.
- 그간 배운거 먼저 복습하자란 각오로 1월을 맞으려했으나 실전반이 4월 개강하여 … 너무 텀이 길것을
- 급 놀이터 학습정보로 자각하며, 오늘 후르릅 완강 후 그래 … 못하는게 아니라 그간 안했던 거였다란
- 반성가득함으로 모든일을 뒤로 미루고 과제도 끄적여 봅니다. ^^
- 부디… 25년에는 나의 루틴이 잘 잡히길, 불편한 맘이 아닌, 뿌듯한 맘으로 가득한 투자자가 되어 보기를 ^^
- 스스로에게 토닥여 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 나를 잠시 버리고, 성공한 사람 꽁무니 졸졸 따라 다해보기
- 독서 월 1권 이상 읽기 6권이상!
- 실전반 수강했으니, 완강을 넘어 과제도 잘해보기
- 앞마당 3개 만들기
- 컬럼쪽은 가보지도 못했는데, 월 5분씩 팔로하고 응원하고, 따라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