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공부를 하는 다른 인강을 듣다가 친한 언니의 소개로 월부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기초는 더는 필요없어.’ 라는 어쭙잖은 자만심으로 열기를 패스하고 실전반부터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

임장

가능하지.

 

 

하지만 현실은 

분위기 임장에서 부터 무너져 내렸다.

이렇게 오래 걷는다고 무릎보호대와 보조배터리를 쿠팡으로 바로 주문했다.

하나하나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면서

강의를 또 들으며 진행하던 중

 

 

임보를 쓰게되면서 더 크게 문제가 생겼다.

임장도 임장인데 임보… 내가 쓸 수 있을까?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면서

내가 투자에 필요한 행위들을 하는 것에 있어 지속가능할까?

의문이 많이 들었다. 

 

 

그래 기초부터 다시 쌓아보자라는 마음에서

열기반을 신청하게되었다.

 

 

1달 내내 많은 결국 어찌어찌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조모임에 참석하면서

헌신이라는 걸 배우게 된다.

나의 희생과 노력, 의지만이 나를 바꿀 수 있다는 걸

 

그 속에서만이 내가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1달이였다.

다가오는 25년에 

  1. 앞마당 12개

  2. 1호기

  3. 월부학교

  4. 독서 매월 2권

  5. 조장되어보기

 

내년 이맘 때 이룬 것들에 만족하며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


댓글


솔인
24. 12. 28. 11:34

가봅시다~!!!!👍👍❤️💪

나누밍
24. 12. 30. 22:34

탱고님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했어요~!! 화이팅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