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저는 미용을 한지 26년 정도 외었습니다 7년쯤 되었을때 29살 적금 해약해서 일하던 곳을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또래에 비해 돈을 많이 벌게 되었지만 미혼이였고 늘 벌수 있을꺼라 생각에 돈관리를 잘 못했던것 같아요
광진구에서 샾을하면서 저렴한 집을 많이 봤지만 같이 살 식구도 없고 혼자 살고 싶은 마음도 없었습니다
송파구에 살고 있었지만..언제든지 집을 살수 있을꺼라 생각했어요
그러다 남편을 만났고 그때는 일에 너무 지쳐서 샾을 정리하고 쉬고 있었고 샾정리한 금액은 쉬면서 점점 줄어들어 갔어요 남편과 결혼전 남편이 작은 가게를 오픈해서 도와달라고 해서 도왔지만 월급은 고사하고 마이너스를 제 샾정리한 금액으로 메꿔주고 있었어요..
그리고..그 가게를 정리하고(망했죠..) 남편도 저도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나이는 많고 돈은 없고.. 다행히 어머님이 갖고 계신 빌라를(재개발 예정) 증여해주셔서 빌라에 살면서 아이도 낳고
재개발을 기다리다 24년 5월 입주 했습니다.
준비하며 느낀건 남편은 경제 관념이 전혀없고 관심도 없어 혼자 돈도 모으고 조합모임도 혼자 알아보고
모든걸 혼자 알아서 해야했어요 생활비라도 제대로 보내주면 다행이였습니다.일년에 한두달은 이런저런 이유로 생활비도 안 보낼때도 있었거든요
돈벌어야 집을 지킨다는 생각에 3년동안 미친듯이 벌고 아껴서 1억 겨우 모았습니다
오직 혼자 모은거였어요. 남편과 생활비는 반반 내고 제 급여에서 남은금액은 다 모았던것 같아요
입주당시 남편도 모으고 있겠지..했는데 전혀..
조합원이라 분양금액은 저렴했어요. 그리고 친정부모님이 송파에 갖고 계시던 3층주택도 재개발이 확정되어
부모님과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고 전부터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이참에 공부좀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2.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집 입주하면서 남편에게 실망하고 원망도 많았어요
시어머님은 제가 일하는동안만 아이 돌봐주시고 제가 쉬는날은 전혀 도와주지 않으시고
남편은 주말에만 잠깐와서 쉬다가 친구들 만나느라 전혀 도움도 않되고
나는 일도하고 육아도하고,, 나만 힘든것 같아서,,
열반스쿨 들으면서 맘이 한결 편안해 졌어요
내 욕심 내 욕망 때문에 내가 원하는걸 하는 거라고
내가 좋아하는걸 내가 해야지 다른사람에게 강요하지 말라고 하셨어요(너바나님이)
다른 사람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니 원망할게 없어졌어요
그동안 남편도 이런저런 일들로 많이 달라져서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고
지금은 제가 공부하는걸 응원도 해줍니다
내가 먼저 배풀고 내가 먼저 이해하고 남탓하지 않는 삶으로 바뀐것 같아요
이 모든게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한거라 생각하니 힘도 덜 들고 일도 더 즐겁게 하게 되는것 같아요
다른사람을 볼때 왜저래? 왜 나와 같이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살때는 맘이 힘들었지만
아.. 나랑은 생각이 다르구나.. 라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열반기초 들으며 인생공부한 느낌
또 한가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목표가 생기니 1년동안 무엇을 할지
한 달동안 무엇을 할지 한주 동안 무엇을 할지 오늘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3.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1월 실전준비반 듣기
2월 임장과 임장 보고서 (앞마당 늘리기)
3월 서울투자 기초반 듣기
4월 서울 임장과 임장 보고서
5월 열반 중급반 강의듣기
6월 1년안에 투자 계획 25년내에 투자할수 있는 방법 찾고 정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