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한 주 하다보면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에 놀라기는 합니다.
아주 조금 미루다 보면, 완성주의마저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월부와 월부 조모임을 하다보면, 다들 생업을 살면서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계획대로 하루하루를 완벽하게 채울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러지 못할 때도 많아서 후회로 하루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조모임이 있어서, 하루, 한주, 한달을 쭉 해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사람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혼자하는 생각과, 마인드를 돌아볼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시각과 생각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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