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 강의를 마치며 그리고 열반스쿨 강의를 마치며

우선 자모님의 쉬지않고 진행한 열정적인 강의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처음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했을 때는 집안의 사정으로 저와 배우자의 노후를 생각했을 때 ‘준비를 너무 안하고 있었구나, 이렇게 하다가는 노후에는 힘들게 살 수 있겠구나 그리고 자녀들에게도 우리가 짐이 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을 하던 중에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열반스쿨 기초반까지 신청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한 달의 시간동안 열기반을 들으면서 투자를 왜 해야 하는지, 기준을 세우는게 왜 중요한지, 방향에 왜 중요한지,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등에 대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내용을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달의 시간동안 제가 달라진 점이 있다고 한다면 독서를 시작했다는 점과 임장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책은 예전에도 여러번 읽었지만 열기반 강의를 들으면서 읽으니 더 와닿는 부분도 많고 왜 강사님들이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겠더라고요. 나태하질때마다, 하기 싫어질 때마다 책을 통해서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임장을 하기 위해서 나름 지역도 알아보고, 강의에서 알려준 대로 임장 가기 전에 준비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 달 동안 많이 바뀌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 두 가지가 이번 열기반을 수강하면서 달라진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앞으로 6개월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6개월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독서: 25권 읽기(월 4권 x 6개월 +1권)

 2. 강의: 지투기(1월), 실전준비반(4월) 수강하기

 3. 임장: 앞마당 3개 만들기

 4. 투자: 6월 중 한 곳 투자하기

 5. 인맥: 월부 칼럼 매일 1개씩 읽기, 목실감 매일 쓰기

앞으로 6개월이 내 삶을 그리고 내 가족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갖게 해준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님 그리고 같은 조원인 빛나이루다, 솜사탕탕이, 시침, 쑤쑤팅, 얼바사, 부월드, 전진에버다임, naco님 마지막으로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에 기꺼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진심을담아서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