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3기 8조 샤이] 나의 한 달을 회고하며...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1월… 나에게 월급을 주는 회사에 충성과 감사함을 가지고 뼈와살과 갈아넣던 중 갑작스레 퇴사를 하게되었다.

    내나이 50… 갈 곳이 없었다. 자존심이 너무 상했고 무기력해 졌고 방황이 시작됐다.

    모아 놓은 돈은 없고 내야 할 카드값은 매달 돌아오고 아이들은 아직 어리고 노후대책은 정말 대책이 없는 상태.

    코인에 투자해 그나마 모아놓은 돈마저도 다 날리고… 카드빛까지 생겼다.

    암흑속에서 허우적 거릴때 월부를 만났다. 유튜브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도 해 주고 여러가지 분석한 것들도 이야기 해주고 함께 울어주고 공감해 주는 모습에 홀리듯 계속 찾아 봤다. 그러다가 너나위님의 “앞으로의 내 앞날은 내가 하기에 따라 달렸다”라는 말에 뭔가 번쩍했다. 그리고 빨리 되고 싶은 모습의 사람들하고 어울리라는 말에 강의를 찾아 결제를 했다. 이 진정성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야겠다. 그리고 이 사람들과 함께하면 뭐라도 될것 같다는 막연한 희망이 생겼다.

     

  2.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내가 무엇에 행복을 느끼고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새롭게 알았다.

    그리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움직여야할 지도…

    막막함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설레임과 희망이 생겼다.

    조원들을 만나면서 젊은 그들에게 에너지를 얻고 많은걸 배웠다.

    또 앞으로 만날 조원들은 얼마나 멋진 사람들일까?

    이 들에게 나도 나눔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잘 해야겠다 다짐도 해 본다.

     

  3.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매달 빼놓지 않고 강의 듣고 복습하기

    목표 실적 감사일기 쓰기

    독서 매달 3권이상

    한달에 하나의 앞마당 만들기 6개월동안 6개 만들기

    실전투자하기 (1호기 계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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