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가 할 수 있을까?" 가 아닌 해낸다의 마음으로 열기 4강 후기

  • 24.12.30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1. 내가 열반 스쿨 기초 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23년이 넘어가고 24년을 맞이 할 때 쯤 제 주변에서 부동산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모두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그 차이를 만든게 무엇인지 고민하기 보다

나만 부동산에 관심이 없네 저 사람은 내가 몇 년 모은 돈보다 몇 배 많은 돈을 부동산으로 버는구나

가만히 있음 나만 뒤처지겠네 하는 위기감과 근데 저 사람처럼 꼭지 잡아서 집값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정도였습니다. 위기감과 불안함 그 사이에서 저는 고민만 하다 어떠한 행동동도 못한채 24년의 끝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좋아하는 동생이 자기 요즘 부동산 공부하는데 임장이라는 것을 가자고 하기에

그냥 몇 번 따라가서 임장을 해봤고(말이 임장이지 그냥 사람 구경 아파트 구경 하는 정도였네요)

그렇게 또 시간을 보내 던 와중 그 동생이 이런 강의가 있는데 들어봐 일단 해봐 해서 강의를 신청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2. 열반스쿨 기초반 1~4강 전체를 듣고 느낀점 (변화의 시작점)

 

열반 스쿨 기초반을 다 듣고 4번의 조모임을 하면서 제가 제일 크게 느끼고 마음에 와 닫았던건

아무것도 해보지 못한 제 자신이었습니다.

조모임을 해보니 다른분들은 모두 결과가 좋던 아니던 부동산에대한 경험이 있으시고 거기에서

배움과 깨달음을 얻고 제대로 공부해서 더 좋은 결고를 얻으려고 시작하신거 같은데 아무

경험이 없는 저는 마라톤 경주에서 넘어질까봐 완주를 못할까봐 실패가 두려워서 출발선에서

운동화 끈만 만지작 거리는 사람 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어봤습니다. 초반에는 열정 뿜뿜해서 새벽까지 강의 듣고 독서하고 과제하고 계획한 것을

완료하였는데 마지막 주가 되면서 가정에 일이 생기고 제가 계획했던것들을 4~5일 못하니

뿜뿜하던 열정이 사그러들고 예전의 루틴으로 돌아가더라구요(의미없이 시간을 보내고 숏츠보고등등)

중요한일을 안하고 시급한일부터 처리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에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도

머리론 아닌데 독서해야되는데 과제 해야되는데 하면서도 핸드폰 보고 있는 제 자신....

극복하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마지막 조별 모임을 앞두고 부랴부랴 강의를 몰아서 듣고

다시 not A but B 의 루틴을 다시 만들어보자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멈추면 나는 또 운동화끈만 만지작 거리다 끝나겠구나 누구는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는데

나는 씨앗을 사서 봉투도 못열고 보관만 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컴퓨터를 켜고 

일단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

24년 초에 부동산으로 좋은 결과를 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보며 막연히

부러워만하고 아무것도 안한 나에대한 위기감, 불안감같이 단순한 감정만 있었는데

강의를 다 듣고 나니 좋은 결과를 얻은 사람은 가치있는 물건을 좋은시기에 매수하였고

그렇지 못한 결과를 얻은 사람은 가치있는 물건을 그렇지 못한 나쁜 시기에 매수한거라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이왕 시작한거 나도 씨앗 한번 뿌려보고싶다 남들 열심히 수확할때 부러움에 손가락만 빨고

있지 않기 위해 다시 독서.강의.임장.투자공부.인맥쌓기를 위한 루틴을 만들어 보려고합니다.

지난주처럼 도중에에 루틴이 깨지는 일도 생기겠지만 그때마다 멈추고 포기 하는게 아니라

느리게라도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가르쳐 주신걸 하나씩 실천해서 내것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3.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앞마당 1달에 한 개 만들기 (일주일에 2회 이상 임장)

-독서하기 하루 1시간 (월 2권)

-투자씨앗 뿌려보기 (1호기 만들기)

-투자공부 하루에 2시간이상 매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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