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주문이 빨리 들어온다고 하시더니 정말이네요~
평생 돈 쓰기만 하다가 벌어보려고,
대학생 때 여러 서포터즈 하면서 블로그 운영도 했고, 쇼핑도 많이 하니까 이 일이 딱이겠다! 싶어서 시작했는데,
와..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으니 어깨라인 다 망가지는 것 같고ㅠㅠ
답답해서 워케이션 한다 생각하고 제주도 내려와서 일 하는 중이었거든요.
근데 여행지에 와서 일을 해도 승모근 뭉치는 느낌은 여전…ㅋㅋ
솔직히 가공하면서 이런저런 오류도 많이 생기고,
카테고리 찾는 것도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으니, 오빠가 재미로 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스트레스 받음 어쩌냐구..
스트레스 받지 말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하지 말라고 했어요ㅠㅠ
해서 그냥 제주 온 김에 그냥 놀자~ 하고 때려치우고 있다가,ㅋㅋ
고작 2700원 짜리 4개 주문 들어왔지만… 주문 들어온게 신기해서 다시 힘이 났어용ㅋㅋㅋ
조금만 더 놀다가 새해부터 다시 또 해보려구요~
가공 150개 과제도 해야하구 ㅋㅋ
뭐.. 이후 더 주문이 안 들어오더라도,
취미 관련된 것 말고, 지식? 관련한 것을 배웠다는 것이 스스로가 기특합니당.
처음엔 마이카테 무슨 말이야 싶었는데,
ㅇ ㅏ이 프로그램 이런 식으로 돌아가는거구나~ 하는 것도 다 이해했고,
정말 주문이 들어오네? 라는 것도 경험했고,
이걸로도 저에겐 충분한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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