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완강 후 작성합니다.
처음에 수강 신청할 때의 마음으로,
다음 강의를 준비하는 나에 대한 응원으로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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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한다,
뭐든 생각만 하고 실천은 안 하니까
뭐라도 해야한다는 마음으로
월부 닉네임도 한다한다로 지었지.
뭔가 큰 목표를 가지고
강의를 듣기 시작한 건 아니었잖아.
처음엔 강의 시간이 길고 과제까지 있어서
이걸 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됐지.
그래서 한 달 동안의 내 목표는
그저 이 강의를 완강하고,
과제를 끝내는 거로 정했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무 고민하느라
다음 단계로 나가지 못하는 건 안 돼.
해야 할 강의와 과제를
순서대로 모두 끝내보자.
완전하지 않아도
아쉬움이 남아도
시간을 들여 열정을 쏟는만큼
무언가 얻어지는 게 있을거야.
안 하던 일을 시작한,
변화를 시작한,
너를 응원할게.
댓글
오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