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오프닝 강의 후기 [사십살앤] - '잘' 이 아닌 '지속성'

안녕하세요.

마흔살엔 독립된 투자자로 성장해있을 사십살앤입다.

 

저는 25년 첫번째 강의로 ‘실전준비반’으로 선택했습니다.

‘꾸준히’ 투자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

계속해서 앞마당을 만들면서 임장을 하고 임보를 작성하며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고자 ‘실전준비반’ 재수강을 신청하였습니다.

 

오프닝강의를 수강하고 앞으로 한달을 계획해 보고자 합니다💙

 


 

‘잘’ 보다 ‘꾸준히’

 

열기 강의 중에서 초보투자자는 

돈을 버는 투자가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하면 된다는 말씀을 여러번 해주셨습니다.

너바나멘토님께서도 처음 몇년 동안은 돈을 벌기 위해 투자를 하신게 아니라 경험을 쌓기 위한 투자를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오프닝강의에서 유디튜터님께서도

잘 하는 것(=돈 버는 투자)에 집중하기 보다는 오래 하는 것(=잃지 않는 투자)에 집중해서

꾸준히 투자생활을 하다보면 잘 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것이 제가 실전준비반 재수강을 하게 된 이유입니다. 

그냥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서 재수강을 신청했고,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조모임을 신청했고,

조금 더 열정적인 동료분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오프강의를 신청했습니다.

 

25년 1월을 저의 최선을 다했는지 자문에 주저없이 대답할 수 있도록 매일을 채우겠습니다.

 

 

‘오른 가격도 저평가된 단지 찾기’

 

지난 열기 강의에서 부동산의 사이클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초보 투자자가 들어가기 좋은 시장은 겨울과 봄 시장이고 그 시장의 특징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 중에서 봄 시장은 겨울 시장보다 약간 오른 가격에 투자하게 될 수는 있지만 중요한 것은

비교평가를 통해서 여전히 싸다는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해했습니다.

 

오프닝강의에서도 오른 가격 자체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똑같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제가 가진 앞마당과 이번 앞마당까지 비교평가를 마치고 결론를 한번 내고자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역중에서 감당가능한 범위내에 가장 좋은 물건을 찾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달을 보내겠습니다.

 

앞마당 비교평가를 통해 1~4등까지 투자 단지를 선정하고 1호기 한다.

 


 

오프닝 강의를 통해 앞으로 한달 동안 그리고 또다시 일년 동안 가지고 가야할 큰 방향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1. 지난 앞마당을 만들면서 해왔던 임장하고 임보를 쓰면서 놓친 부분에 대해 체크, 한단계 레벨업
  2. 25년 1월까지 만든 앞마당에서 감당가능한 가장 좋은 매물로 투자
  3. 열정적인 환경 안에서 도움이 되는 동료로 성장

 

25년 1월동안 성장할 제가 너무 기대됩니다.

좋은 강의로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댓글


월부이지user-level-chip
24. 12. 30. 20:29

사십살앤님의 성장하는 한 달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