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살 예쁜 딸아이, 5개월 사랑스러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집에서 오손도손 지내고 있는데 아무래도 첫째가 곧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다가오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살 수 있을지, 그 사이에 이사를 가야하는지, 아이 전학보내기는 싫은데, 둘째 어린이집 동선은 어떻게 해야할지, 남편 직장도 너무 멀진 않았으면 하고
신경쓸게 한 두개가 아니다 보니까 머리와 마음이 동시에 무거워졌어요.
그러던 와중에 너나위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아 이건 기회다! 하는 생각이 두 눈이 번쩍 떠지더라구요.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아직 전세 기간도 여유 있게 남아있어서 지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열심히 살고 싶은 집을 알아보다 보면 우리 네 식구가 살 행복한 우리집을 반드시 찾아내고 갖게 될거라는 상상을 하고 있어요.
여러 수강생분들의 행복한 후기들을 보다보니 제가 더 감격에 벅차오르기도 하고 저도 동기부여가 엄청 되더라구요.
저는! 현재 살고 있는 전세 기간이 끝날 때 적정한 수준의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아이들이 편안하게 뛰어놀 수 있는 내집을 꼭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듣는 동안은 제가 원하는 조건이 정확히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잘 설정하고, 그에 맞는 지역 선정, 아파트 후보군 리스트를 뽑아 보는 것이 단기 목표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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