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 대신 느낌표! 마침표. 가 되었습니다.

•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다둥이 엄마로 열심히 절약하며 종잣돈을 모았습니다.

  남편도 밤낮없이 사업으로 일하면서도 자신에게는 제대로 된 메이커 옷 하나 사지 않았고

  저도 식비를 아껴가며 생활비를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종잣돈을 모아갔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때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것들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단지 절약만으로 돈을 불리는 것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모으기만 할 것이 아니라 투자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아는 것이 없더군요.

  그래서 월부 강의를 들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1월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다둥이 엄마로, 열반 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면서도

  ‘내가 강의를 다 들을 수 있을까?’

  ‘내가 과제를 마무리 할 수 있을까?'

  ‘내가 강의를 들으면 과연 투자할 수 있을까?’

  ‘내가 일반인이 아니라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컸었던 것 같아요.

   

  막내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를 하며 어떤날은 너무 정신이 없었고, 또 어떤날은 아이들이 돌아가며 아파 한주를 넘게  아픈 아이들을 간병하고, 또 어떤날은 내가 너무 많이 아파 힘든 날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틈틈이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내 문제에 집중하기 보단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자음과 모음님께서 강의 마지막에 내 자신에 대해 “?”를 던지지 말고 할 수 있다는 “.”를 던지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이제는 나 자신에 대해 이제 그만 “?”를 던지고 “!”,"."를 찍으려 합니다.

   

•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앞마당 8개 만들기 (2달은 몸조리 하고 세달째 부터는 임장 다니며 앞마당 한달에 2개씩은 만들자)

  매달 부동산 관련 독서 2권 이상 하기

      실전 준비반 강의 듣기

      월부에서 동료 만들기 위해 게시판 글 읽고 댓글 하루에 2개 이상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