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은 제주바다님께서 평소에 잘 알던 A지역과 조금은 낯선 B지역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A지역은 꽤나 거주지가 다양하게 펼쳐진 곳이기 때문에 어떻게 정리할지

 

어려운 지역이었는데 지역에서 가장 선호도를 좌우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깔끔히 정리해주셔서 더 머리속에 많이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출산율 감소로 아이가 줄어들고 서울에서도 폐교되는 학교가 나오는 상황에서

 

학교를 어떻게 분석해야할지 배웠던 점은 이번 임보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B지역의 경우에는 잘 모르는 지역이라 꼭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올해 초만 해도 충청도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투자하기 애매한 환경과 출산으로 중도에 길을 좀 샜던 것 같습니다.

 

이제 25년 새해가 시작되는만큼! 새해는 내 자금사정에 맞춰

 

어떻게 임장지역을 늘려갈지 계획을 세워 확실히 투자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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