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44조 쭌또니]

안녕하세요, 실준 52기 싸게4서 끝까지 4라남조의 쭌또니입니다.

3주차 강의는 의지의 광주댁!! 잔잔바리 부자라 하시지만 사실은 찐부자 코크드림님의 강의였습니다.

1,2주차에는 임장가고 임보쓰는 법을 배웠다면 3주차에서는 실전투자사례에 대해서 강의해주셨습니다.

먼저, 투자할 수 있는 임장지를 선택하려면 전세가율이 기준에 충족하되 평단가가 높은 곳 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올해 초에 "부동산 공부"를 넘어서 "부동산 투자자"를 넘어서기 위해 제 투자기준에서 가능한

물건을 찾을 수 있는 지방 OOO도를 집중적으로 임장하기로 각오했습니다.

실준반이 끝나고 지방 임장을 시작하기 전에 임장지가 전세가율과 평단가로 봤을 때,

지금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 건지 파악하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지임장까지 끝내고 임장지의 생활권 순서 및 단지 순서를 정했다면, 시세분석과 매칭하여

이제 어느 집을 투자해야 할지 알아봐야 할 시간입니다!

주변 매물들을 조사하면서 좋은 가격의 물건을 알아보는 동시에 전세가 세팅까지 고려해야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매물임장을 하다보면 그 동네의 수리수준이 어떤지 알 수 있고 세세한 단지간 우선순위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를 매매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전세세팅까지 염두해두고 분석해두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감당가능한 범위인지 대출을 세세하게 알아봐야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저는 분양권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DSR의 여력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막연히 어차피 대출은 어렵겠네... 하면서 대출에 대해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상황이 여유있지 않을 때 더 철철히 세심하게 알아봐야함을 놓쳤습니다.

올해는 스트레스DSR이라는 새로운 규제가 시작되어 대출여력이 더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이렇듯, 대출은 정부의 정책에 따라 순식간에 바뀌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반기별로는 나의 대출가능선을 파악하기 위해 대출상담사 또는 금융기관을 방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잔금 여력을 알게 되면 투자의 자신감이 정말 많이 붙을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