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3기 12조 조장 여니입니다!
이제 4강 주차 완강했네요 ㅎㅎ 기쁘다 못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ㅎㅎ
조장하기 참 잘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에게 많은 응원과 배려에 더더욱 성장 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콜럼보스님, 맑은수정님, 효타민님, 경제자립2030님 모모대디님 그리고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정프로님, 하늘걸음님 우주지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해드립니다.
첫번째 OT 온라인 모임, 서로 어색한 모습으로 자기소개 하던 때
두번째 첫 오프모임, 갑자기 주중 모임에도 불구하고 퇴근하고 늦은 시간까지 열정으로
함께 하지 못한 우리 조원분들과 추가 온라인 모임도
세번째 미니임장, 화곡-우장산-발산-가양-등촌-염창-화곡XX족발까지 분임도 함께 하고
첫 분임에 욕심이 컸지만 함께하니 해냈다 1시부터 6시까지 ㅎㅎㅎㅎㅎㅎ
- 모모대디님 인증샷-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
각자 선행으로 조원 간 챙김과 응원까지
그리고 또 행운의 시간. (일공일오 선배님 말씀)
지금 생각해도 그때 제가 느꼈던 그 감정은
대학원 선배가 정말 아끼는 후배에게 잘 살아보라고 할 수 있다고 응원의 메세지로 들렸지요.
선배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이 날이 사실 저의 생일이었습니다. 최고의 시간 정말 최고의 생일 선물이었습니다.
마지막 조모임 완강까지 모두 함께여서 해낼 수 있었습니다.
열기반이 여러분들과 함께가 아니었다면 어디서 서로 같은 주제로 함께 고민할 수 있었을까요?
저에게는 4주 내내 행복한 나날이었습니다.
저는 함께 하는 게 행복한 사람이었고, 내가 아는 정보를 나누는 게 행복한 사람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자리에 가기 위해 행동하겠습니다.
지금이 정지훈이라면 앞으로는 신동엽과 같은 사람이 되어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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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까지 1달 동안 걸어온 여정을 한눈으로 볼 수 있어 좋았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