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기초반을 듣고 2개월 공백기가 점점 굳어가는 느낌이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끈이라고 생각하고 싶었고 꼭 다시 기회를 놓치지 말고 내가 살고 싶은 삶 살아가고 싶다는 그 간절함에 와이프에게 수강 신청 마감 10분 정도를 남겨두고 설득해 강의를 신청하고야 말았습니다.
출근길 오프닝을 수강하고 해보고 싶었던 조장에 선정이 되고 책임감에 힘을 얻고 후기를 완료를 하고자 합니다.
내마기 때 강의를 듣다가 너나위님 우는 모습에 제가 느꼈던 그 감정을 잊지 못합니다.
오늘 또 오프닝에서 느꼈습니다. 강사님께서 여태껏 사회생활하면서 5년? 3년? 아마 2년도 제대로 열심히 살지 않았을 것이라고
저는 사회 경력 10년이 넘도록 제대로 열심히 했던 때는 사회 초년생 ~3년이었을 때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면서도 또 어느새 핑곗거리를 찾아 편하게 살고만 싶었고 정작 행동은 반대였습니다.
이제 다시 새마음 가짐으로 화이팅 하려고 합니다.
배운 것을 잘 기록하겠습니다. 성장하겠습니다.
조원과 함께 가자(멀리가자)
그리고 항상 유연한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행동하겠습니다.
배움에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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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생강의 열기!!!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는 방법을 잘 배워가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