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투기 5기 6억 아파트 4억에 살 조 부찬이] 한달 조모임 후기

  • 24.12.30

 

 

신투기 5기 64조 조모임 생활이

한 달이 되었습니다.

 

어쩜 젊은이들이 이렇게  착착 알아서

잘하시는지~

 

처음이라고 아직 월부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면서도

여러모로 조 활동에 도움을 주는 조원분들이 많았습니다.

 

퀴즈를 스스로 내기도 하고 

임장을 하면서 임보를 쓰면서

또 강의를 들으면서 모르는 부분을 

잘 정리해서 질문하시기도 하더라구요

 

2년이 된 월부 생활을 돌이켜 보건데

내가 저렇게 적극적으로 조 활동을 

해 본적이 있는가 싶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서로 질문하고

답을 해주고 생각을 나누는 모습이

64조 한달내내  였습니다.

 

열의가 있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 반면 이 번 조원분들은 

마구 외향적인 분은 없으신 것 같은데

조활동은 적극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조장님 성향이랑 조모임 성향이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에 빠르지 않은 말투로

핵심을 짚어서 말씀을 해주시는게 

저한테는 많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조원분들도 그 성향과 비슷하게

조용한듯 하지만 하고 싶은 질문

하고 싶은 것들을 조톡방에서 다 풀어주셨거든요

 

이번 조모임에서 제가 너무 한 일이 없지만

자극은 제일 많이 받은 조모임이었습니다.

 

함께 참여하지 못하고 

지켜 보기만 한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오프라인에서 한 번 씩 다 못본것도

아쉽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잘 참여하지 못했지만

저를 챙겨주셔서  감사했던 조모임!!

짧은 시간이지만 소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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