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강의를 신청하고 조모임에 참여할 때마다 동료분들의 앞마당이 몇 개인지? 물어보시는 질문에 바로 답변하지 못하고 항상 머뭇거리곤 했습니다. 회사, 집안일 등으로 임장을 자주 가지 못했기 때문에 매번 그 지역의 분위기 정도만 파악하는 수준에 그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으로 볼 땐, 반마당이라고 하기에도 터무니 없는 것이.. 참… 하지만, 유니님께서 “비교평가를 하기 위해선 처음에는 지역을 얕게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 앞마당은 투자 경험을 쌓은 후 종잣돈이 떨어졌을 때 보완하자”는 말씀에 힘입어 이번 달에도 새로운 지역을 선택하여 다시 도전해 봅니다. 내 상황에 맞게 끊임없이 지속한다면 내게도 선뜻 앞마당이라고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 같은 긍정의 기운이 화악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유디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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