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을 다닐때 임장루트를 짜고 시간이 가능하면 단지별 시세도 한번 보고 임장을 가는데
사실 이게 선입견을 갖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들때가 많았다
실준반 수업을 들을때 가격은 나중에 확인하라고 먼저 입지, 교통, 환경을 보라고 하는데
임보를 바로바로 쓸 수 없는 경우에는 나중에 시세를 확인하면 환경이 알쏭달쏭하고
이 입지에 이 시세가 적당한가 싶은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시세를 먼저 보고
임장 갔을때 아~ 이정도면 이시세가 맞지 아니면 어?? 이건 저평가 돼 있는데??
이것과 저것은 비슷한 입지에 연식인데 이건 싼데??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게 좋았는데
하면서도 이게 맞는건가??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건가??
그런데 이번 지투 기초반 오프닝 강의때 자모님 말씀이 많이 공감이 됐다
시세를 보고 가라는 수업도 있고 미리 확인하지 말라고 하는 수업도 있는데
시세에 따라 기준이 흔들릴까봐서라고 한다 높은 가격에 그만한 가치가 아니라도
비싸니까 좋구나~ 라고 생각할까봐
조금 안심이 되었다 내가 영~ 잘못하고 있는건 아니구나 나는 같은 가격에 단지 비교를 같은 입지에
가격비교를 하고 있으니… 일하느라 임장 미뤘었는데 지투기 수업 들으며 열심히 다녀야겠다
내년엔 꼭 1호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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