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나아가고 싶은 나아가다입니다 ^^
어느새 마지막주. 신투기 4주차 조모임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조모임이지만, 12월 31일인 한 해의 마지막 날인데도, 시간을 내어 조모임에 참여해 주신 조원분들을 보면서, 바쁘고 분주한 시기에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시는 모습들에 저 또한 힘을 내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투기를 시작하면서 세웠던 목표들을 모두 다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그래서 자책도 하게 되고, 스스로 속상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그것 보다는 바쁘고 분주한 일상 가운데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어 눈을 맞으며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고, 감기약을 먹고 힘을 내서 강의를 듣고, 후기를 쓰고, 조모임을 하면서 후기를 나누고,… 했던 유익한 시간들로 한 해의 마지막 달을 채우고, 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던 한 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원분들 한 분 한 분 상황을 살펴보면, 다들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나아가는 모습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실준반 조모임에서 함께 나눴던 목표들을 하나씩 이뤄나가시는 조원분들을 보면서, 신투기 마지막 조모임에서도 조원분들과 함께 25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나눠 보았는데요. 사실 다소 막막하게도 느껴지는 부분이지만, 서로 응원하고 도와가면서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 봅니다.
24년에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25년에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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