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신투기5기 수지구ㄹ6 사랑0ㅔ 빠졌조
나와 동료의 부를 끌어당기는 사람, 부끌랑입니다.
수지사랑조 마지막 조모임 후기를 적어봅니다.
신도시 기초반을 신청하기 전에 저를 망설이게 했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주말 일정을 조정하지 못해서 한번 밖에 참석하지 못하는데 괜찮을까?
저녁 일정이 늦어져서 조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이런 걱정들이었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저는 항상 근무 일정이 바뀌고 주말에도 일정이 계속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항상 조모임을 같이 신청하는게 걱정되고 부담인 시기도 있었습니다.
이번달 역시 조원분들께 민폐가 아닐까 걱정도 많이 했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보자는 마음으로 신투기 신청을 하게 되었고
수지사랑조를 만났습니다.
다행히 조장으로 만났던 오엪씨 조장님은 같은 조로 한번 해봤던 든든한 동료분!!
너무 기분 좋았고 든든했습니다.
주말 일정을 맞추지 못하는 걱정을 뒤로 하고
임장팀장을 지원해서 임장루트를 열심히 그려보기도 하고
조원분들 일정에 맞춰서 공유드리기도 하면서
처음으로 온라인 임장 팀장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못뵌 조원분들이 너무 많았지만 루트때문에 편하게 임장했다는 조원분들의 말을 듣고
에너지를 얻고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분들도 개인 사정과 건강 때문에 힘든 와중에서도 끝까지 함께 하려는 모습에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역시나 조모임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동료분들 덕분에 마지막까지 지치지않고 해낼 수 있었습니다.
수지사랑조
오엪씨님, 하유님, 찌농이다님, 빙그레제미님, 콩콩즈님, 꽃나리님
올해 마지막 함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이야기 했던 것처럼 카페에서 성공한 투자자로 만나서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시간이 꼭 오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하고 살아남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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