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앤리치한 자산가가 되고 싶은 영리자 입니다^^
이번 4주차 강의는
주우이님께서 해주셨는데요,
정말 꼼꼼하게 나무→숲을 보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제 앞마당 중 하나인 C지역에 대해
입지분석에서 투자분석까지 해주셨는데
멘토님께서 단지 하나하나
자세하게 짚어주셔서
가격비교하며 어떤 식으로
투자 접근을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장 와닿았던, 기억에 많이 남는
내용들로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C지역에 대한 편견을 버리다
이번 강의에서 다뤄주신 C지역은
제가 한 달 전 임장했던 곳입니다.
그래서 정말 흥미롭게 들었는데요,
C지역을 임장할 때 가격형성은
수인분당선 역세권보다는
‘신축’위주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선호도도 신축+좋은 환경인
00동으로 몰렸습니다.
이전 강의에서도
00동은 신축 위주로 봐야한다고 들었기에
'여기는 신축만 투자해야겠다.
경기도 외곽이라 흐름도 늦게 오는데
구축에 투자했다간 언제 수익볼지 몰라'
하며 마음속 투자대상에서
배제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 강의에서
구축 투자에 대해서도 짚어주셨는데
소액투자로 투자해도 된다.
(단 우선순위는 아니다)
라고 말씀하셔서
아, 내가 너무 선을 긋고 있는 건
아니었는지 다시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구축 투자 x’ 라는 편견
함부로 갖지 말기!
비교평가할 땐
생활권 순 → 단지 선호도 순(임장시 느낀 순서와 입지 순서)
멘토님께선 비교평가 방법을
아주 심플하게 알려주셨는데요,
그것은 바로
생활권별 선호도 순위를 매긴 다음,
단지 선호도를 매기고 가격을 비교해서
가치대비 싼 걸 택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지 선호도를 알기 위해선
임장을 제대로 해야합니다.
임장하면서 느낀 순서,
단지분석을 하면서 따져본 입지분석
이 모두가 합쳐져 비교평가의 밑바탕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임장 열심히 하면서
우선순위를 잘 매겨둬서
나중에 비교평가 할 때 헷갈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부동산 소유권을 가지면 좋은 점
다주택자에 대한 질문이 많이 올라와
멘토님께선 다주택자로서의 장단점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면
상승장에선 매매가가 올라서 좋고,
하락장에선 전세가가 올라서 좋다.
내 투자에서 이게 다다."
너무나도 심플하고 핵심이었던,
또 저를 설레게 하는 한 문장이었습니다.
소유권을 가지고있어야
자본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인플레이션은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신도시 투자처 중
가성비 좋은 경기도 지역
C지역에 대해 샅샅이 알려주신
주우이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신도시의 위력이 얼마나 위대한지
제대로 깨닫게 되었고,
무조건 서울>경기도가 아님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항상 편견을 버리고,
객관적으로 입지비교평가를 해서
더 가치있는 물건을 골라낼 줄 아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한 달 간 함께 해주신 튜터님, 멘토님들,
이장님, 클로이님,
그리고 애정하는 36조 조원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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