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의 정규 커리큘럼대로 수업+조모임을
4개월째 해오며 이번달은 유독 생각이 많았던 달이었다.
그럼에도 조모임과 문자로 오는 강의 알림들이
머리가 복잡할 때라도 멈추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주었기에
끝까지 완강해 강의 후기를 작성할 수 있었다.
주우이님의 수업은 늘 강의 마지막에 배치되어 있는 하이라이트 강의이며,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투자프로세스를 알려주는 강의라
벤치마킹하고싶은 것들이 많았다.
[소액투자자 시점에서]가치가 있는 물건의 매매는 주춤하고 전세수요는 오르는 시점을 잡을 것.
그래프로 설명해주실 때 가치있는 것도 등락이 있기에
‘이 좋은 물건이 떨어질 때가 있겠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원하는 물건에 관심을 가지고 시세를 체크해 볼 것!
늘 고민인 [똑똑한 한채] or [분산투자]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강사님마다 각기 초점이 다를 때가 있고,
선배님들의 의견도 각기 다른데
투자를 진행할 내가 중심을 잡고 정해야 할 문제임을 확실히 알았다.
지금의 내 상황에서 베스트가 무엇일까 생각했을 때
이번 주우이님의 강의 속 프로세스는 나에게 맞는 듯.
아직 부동산 투자 경험이 없기에 강사님들의 예시에 나오는 수익률은
허황된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있다. 어떤 투자든 연수익률 20%를 매년 올리기도 상당히 힘든데
수익률이 1000%가 넘어가는 것이 경험이 없어 와닿지 않는다고나.
2025년 상반기에는 꼭 1호기 투자를 해 공부가 아닌 투자자로서 강의를 듣는 것으로.
수원이란 지역을 안다고 생각했지만 주우이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음 임장지역으로 정할만큼 매력을 느꼈다.
직장이 갖춰져있다면 직주근접으로 강남과의 거리를 상쇄할 수 있는 매력이 있을 수도 있음을 체크!
각 생활권별로 키워드를 정해 주우이님 강의 순서대로 임장과 임보를 진행해봐야겠다고 결심!
2025년 1월을 주우이님 강의를 적용하는 한달로~!!
댓글
새해에도 강의 후기 작성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