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특성상 야근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2주차부터 강의도 밀리고 임보를 못쓴 상황에서 2주차 조모임을
하게 되었는데요 조원분들 모두 다 강의도 열심히 들으시고 공부도 많이 하신 상황에서 조모임 참여하는데
조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워킹맘에도 시간을 쪼개가며 월부 강의와 임보를 쓰는 조원분에게
다시 한번 큰 자극을 받았고 실전준비반에서도 야근때문에 임보를 밀렸던 경험이 있는지라
더욱더 시간을 쪼개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여러번 하게 된 2주차 조모임이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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