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29기 서로 밀고 끄는 밥잘2ㅓ들🍚 행동대장] 밥잘튜터님과 함께한 한달간의 실전반 최종오프 후기 + 실전반 복기

안녕하세요~ 

행동으로 목표를 이뤄 행복대장이 되고싶은 행동대장입니다~! 

잊지못할 선물을 받은 2024년 12월 

정말 올해 가기전 행복한 선물같았던 , ‘이래서 실전반오는구나~’ 했던 실전반 

때론 휘몰아치는 일정에 힘들었지만 폭풍성장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귀중했던 한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항상 긴장감과 가르침을 적절하게 불어넣어 주시던 튜터님 증말 못잃어요,,,

척척박사같은 일잘러 우리 조원들 

이 조합에 정말 저도 덩달아 휘몰아 성장하고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사임을 겨우겨우 제출하고나니 겨우 10일 남짓남았던 시간동안 

작성한 최임…

그리고 피드백까지…비록 조금은 허접,,스러운 결론을 낼 수 밖에 없었지만 

정말 정성스러운 튜터님의 하나하나의 코멘트와 피드백을 통해

정말 1:1 과외와 매물코칭받는 줄 알았어요…현장감 무슨일이야

' 단지를 평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보기에 대출을 내서라도 이 단지를 갖고싶은가? 

단지 선호도 파악도 매우 중요하다' 

1등뽑기에서 너무 그 단지를 그저 콘크리트 자체로만 본다는 지점을 

정확하게 짚어주셨던..

결국 부동산은 사실 사람사이의 거래이고, 이는 거주의 가치를 갖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이용한 

투자를 하려고 하는 것인데, 너무 이 단지를 SABC로만 나눠서 콘트리트 자체로만 판단하려고 했었던

태도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 임보결론을 그저 못산다, 별로다. 라고 끝내지 말자’ 

무엇때문에 내가 사지 못하는 것인지? 그럼 그 요소가 제거 된다면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인가? 

나는 이 가격이면 사겠다. A단지를 투자금을 이만큼 줄여서 해보겠다. 

스스로 기준을 정하고 어떻게 해볼 것인지 촘촘하게 액션플랜을 정해놓고 마무리해야 합니다. 

실전적인 투자자가 갖춰야할 태도와 자세란 바로 이런 것이구니..

정말 머리한대 얻어맞은 듯한 깨달음이었습니다. 

‘ 대체 매임 단지는 어떻게 고르는걸까? 에 대한 나의 물음표에 느낌표를!’ 

열심히 사임까지 마무리하고 분명 궁금한 단지가 나와야한다고 하셨는데 

대체 어떤 단지를 매물임장가야하는걸까..

정말 헤매이고만 있다 무작정 그저 저평가 기준에만 맞는 단지들을 매임하고나니

결론을 내려고 막상 보니 가격도 천차만별, 입지도 천차만별…

분명 강의로 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저의 큰 착각이었습니다…

이제는 저에게 개선하고 액션할 수 있는 액션플랜이 생겼습니다. 

1) 투자금으로 1차적으로 솔팅 

2) 사임하며 중간 매임 곁들여보기 

3) 사임작성 기간에 전임을 곁들이며 매임 갈 부동산 추려보기 

4) 매임 시작 전주에 전임, 매임, 단지 어느정도 추려보는 작업을 사임과 함께 완료하기 

그 동안에는 매임도, 전임도 모든게 장벽이었어서 어떤 선호도파악도 제대로 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실전반을 통해 매임과 전임의 벽을 조금 깬 상태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액션플랜이 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 뭐가 제일 저평가 되었는지를 찾는게 아니라, 그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것중에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를 찾아야해요' 

지역과 급지를 뛰어넘어서, 그 정도 투자금이 들면 나는 

어떤 것을 살 수 있을까? 그런 선택지를 넓히려면, 정말 필수적으로 시세트래킹, 전수조사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단지의 가격에 대한 감도없이 그저 무작정 앞마당만 만들었구나…

내가 그동안은 정말 생각없이 해오고 있었구나…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선호도가 좋은 것을 골라내는 작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고, 

그것들이 어떻게 나의 투자결과에 영향을 줄 것인지 

정말 튜터님의 설명에 뼈저리게 깨달으며 앞으로 내가 해나가야할 지향점과 액션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정말 10시간 강의같던 4시간의 최종피드백이었습니다.

몇개월동안 기초반에서 헤매였던? 시행착오들을 한번에 정리하고 배울 수 있어 정말 실전반 들어온 것은 

저에게 정말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이것들을 디딤돌삼아 꼭 성공항 밥잘님의 100명 제자중 한명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동대장의 실전반 복기> 

실전반을 통해 이루고 싶은 한가지 / 우리조를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 임보/임장횟수/전임/매물 

실전반 첫 목표를 적었던 표

실전반에서 처음으로 해본 것들…

처음으로 단지 선호도별로 나래비도 세워보고~ (생활권 순위만 짓는 것이 아니라 단지 순위도 매기기)

시세지도에서 카테고리별로 정리도 해보고~

시세그룹핑까지 보완도 해보고 

평일, 주말 가릴 것 없이 혼자 첫 매물임장도 거뜬히 해냈고 (두려움 없애기 성공) 

전임 10번도 처음으로 달성해보고 

임보  (목표100장)/ (달성 106장)

전임 목표 20번/ 달성 10번

매임 목표 20개/ 달성 18개

임장 목표 10번. 달성 12번 

돌아보니, 정말 많은 것을 이룬 한달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값진 목표달성을 이루면서 나도 할 수 있다! 한다면 하는 사람이구나! 성취에 대한 기쁨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해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조원들과 튜터님, 환경의 덕분이었습니다. 

(행동대장의 목실감 일부분) 

(역대 투자시간을 채운 한달!) 

스스로 너무 잘했다 칭찬해주고 싶고 이 배움을 바탕으로 저는 그동안 두려움에 용기내지 못했던 

지방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길잃고 헤매지 않게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실전 29기 2조 활동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우리 모두의 투자자로의 성장은 이제 시작이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한달간 정말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