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5기 최고가치 아파트 찾아 5르기전에 어서4조 언제나늘픔] 1주차 자모님 강의후기

END 에서 AND 로 !


강의를 듣고나면 하나 끝냈다! 라는 성취감에 정리는 조금 있다가, 쉬다가 로 미뤄졌었고

임장을 다녀오면 아. 다녀왔으니 쉬자.

임보를 쓰다가도 오늘은 여기까지. 뭔가 계속 한계를 두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이번 지기반을 재수강 하면서는 그러한 한계의 벽을 허물고 있었고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 한발자국 더. 내딛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자모님 마지막 강의에 그러한 문구가 나와서 저도 모르게 울컥했던것 같아요.


한달 한달 과정을 진행하면서 더 나아진 내가 느껴지고,

임보 쓰는것이 마냥 두렵기만 하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살짝씩. 재미를 느끼면서 .. 아 나도 할수 있구나를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러하기에 한계의 벽도 차츰 낮아지고,

어느새 투자공부를 하는게, 이러한 일상이.

내 삶에서 당연한 일이 되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모님 강의를 세번 연속으로 듣고 있습니다.

지기반- 실준반- 또 지기반.

지난번 지기반에서 A지역에 대해 지역분석 해주셨을때만해도


내가 알고 있던 A지역은 정말 일부분에 불과했으며

선호도가 중요함을 너무나 잘 알겠는데, 그 선호도는 어떻게 알수 있을까? 가 의문이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더 들으니, 전체적으로 지역을 파악하는 감이 생긴 느낌이 들고.

내가 그 지역의 모든 구를 다 가보진 못했지만,

아는지역 + 경험했던 그 도시의 분위기를 떠올리면서

강의를 들으니 제법 많은 부분들이 이해가 되며 강의가 너무 재미가 있어졌습니다.


이제 정말 그 지역으로 임장을 가면 선호도!! 를 직접 느껴볼 수 있을것 같아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할까? 이 동네를 왜 좋아할까?

이 단지의 매력은 무엇일까? 를 늘 생각하며 임장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강의에서 말씀해주셨던 땅의 가치. 내가 서있는 이곳이 어디인지.

어떤 가치를 지닌 땅 위에 서있는지! 에 대해 계속 생각하면서

지난달 임장을 했는데. 이러한 기준점을 가지고 계속 생각해보려하고 느껴보려하고

고민해보려 하는 내 자신이 신기하기도 하면서 ㅎㅎㅎ

뭔가 전문가 같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ㅎㅎ


아직은 너무나 어려운 비교평가 부분이 남아있지만,

자모님께서 강의에서 해주셨던 것처럼,

땅의 가치를 비교해보면서

여기가 더 좋은데, 왜 이 아파트가 더 싸지? 하며 비교해보는것부터 해보겠습니다.


자모님은 큰 목표를 가지게 하시면서도

너무 힘빼서 지치지 않도록, 목표가 상당히 큰건 맞지만

못할것도 아니다... 라는 메세지를 계속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임보를 잘 써야 하고 . 임장도 두배 세배, 더 가야만 할것같고,

단지 분석도 미친듯이 해야할것 같고, 막. 해야될게 너무너무 많아서

생각만으로 계획만으로 벌써 지쳐버렸던 월부생활 초기의 저에게.


임보를 멋드러지게 잘 쓰지 않아도 된다. 분석을 잘하는게 중요하다.

임장 횟수보다. 미리 그 지역을 잘 공부해 가서 준비 잘해가서 잘보고 와라!

단지분석 100개씩 하지마라. 중요 단지라도 정말 잘 분석해라. 등...


허들을 많이 제거해주시면서 꼭꼭 해야할것들. 을 정해주셔서

도전의식이 생깁니다 ㅎㅎㅎ

정말 중요한것들만이라도 진심을 다해 잘하란 말씀이시죠?


이것들에 포인트를 두면서 점차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ㅎ

기본이 무엇인지, 진짜 중요한게 무엇인지 잘 생각하면서

임보쓰고 임장가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투자를 하기 위해 실력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3번 연속 강의를 들으니, 자모님이 너무 친숙합니다 ㅎㅎㅎ

역대급, 강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꼭 뵐수있는날이 오길 바라며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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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20user-level-chip
23. 11. 16. 00:37

늘픔님~ 자모님이 스파르타식인 것 같으면서도 꼭 해야 하는 것을 짚어주시어 저처럼 해야 할 것이 많은 사람에게 병목현상을 해소해 주는 허들 제거!!!하고 정말 공감되는 후기입니다. 분임을 함께 못해서 아쉬워요. 주신 정보 토대로 열심히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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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user-level-chip
23. 11. 16. 02:01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도 벽돌 하나를 쌓으셨군요!!! 저도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