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9기 84조 발품8아 영등포구 꼭 4고말조 브라더하우스 ] 4강 자음과모음님 강의 후기와 2025년 독강임투 계획

서울투자 기초반 -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자음과 모음님 강의 후기 + 2025년 독강임투 계획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지역에서 선호도가 가장 좋은 아파트를 찾는다.

자음과모음님의 강의에서 ‘땅의 가치’만큼 많이 반복되는 포인트를 찾는다면, 바로 ‘선호도’가 아닐까 싶다. 지역에서, 생활권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에 투자하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정석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음과모음님 스스로도 선호도 1위에 투자한다고 얘기하셨다. 주식으로 치면 우량주가 아닐까 싶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 좋은 것이다.

전적으로 동감한다. 행동하지 않는다면 결과도 없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데 집중해야지, 더 많이 버는 투자에 집중하면 행동하기가 어렵다는 말에도 동의한다. 지금 같은 시장이 언제 다시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많이 벌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운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잃지 않는 투자는 할 수 있다. 전고점 대비 -20% 가격에 매입한다면 적어도 이전 장의 허리 가격으로 매입하는 것이 되므로,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이 망하지 않는 한 잃을 일이 없을 것 같다.

 

죽지 않는 한 그만둘 수는 없다. 

자음과모음님은 마지막에 죽지 않는 한 (투자 활동을) 그만둘 수는 없다는 말로 강의를 맺음했다. 10억 달성한 후 안심하고 있는 본인에게 너바나님이 해주신 말이 “이제 가난을 면했네요..”라니! 자본주의 사회는 인플레 상승으로 끊임없이 부를 창출해야 한다. 웬만한 큰 재산이 아니고는 경제활동 없이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럼 30억이 되면 괜찮은 걸까. 10년 후면 30억 정도는 있어야 가난을 면하게 되는 수준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계속해서 불어나는 자산이 필요하다. 

예금은 답이 아니고, 주식은 위험성이 크고, 비트코인은 투기에 가까워 보인다. 결국 좋은 부동산을 싸게 매입해서 자산 증식에 기대를 걸어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인다. 또한 1채로는 어렵고, 적어도 2채 이상 있어야 한다는 결론. 서울 아파트 평균값이 10억을 넘었으니, 10억 부자는 옛말이고 30억을 향해 가야 할 것 같다. 그러자면 자음과모음님처럼 죽지 않는 한 투자활동을 그만둘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해나가겠다는 자세를 장착해야겠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자음과모음님의 임장보고서를 따라서 만들어 보고 싶다.

강의에서 짚어준 지역분석 기준(인구, 직장, 교통, 환경)과 단지분석 등을 그대로 대입해서 임보를 작성해봐야겠다.

예전 실준강의인가에서도 자음과모음님의 임보가 머리 속에 명료하게 각인됐는데, 그 방식을 그대로 모니터링 해서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2025년 독강임투 계획

 

2025년은 독서임보작성을 가장 우순 순위에 둔다. 

 

 1. 독서

    - 월 4권을 목표로 독서한다. 

    - 월 1회 100독모에 참여한다.

    - 매일 50P 이상 독서 습관 들이기

    - 독서 후기 작성하기(생각한 점, 배울 점 위주)

 

 2. 강의

   - 상반기에 지방투자 기초반, 내집마련 중급반 수강하고 아너스 되기

 

 3. 임장

    - 월 2회 주말 임장 정착   

 

 4. 투자(임보)

    - 서울+수도권에서 앞마당 6곳 이상 만들기 

      (영등포, 강서, 관악, 송파, 강동, 성동, 동작, 동대문, 서대문, 광명 등에서)

    - 앞마당별 임장보고서 완성하기 

    - 시세트레킹 세팅해서 주기적인 트레킹 시작하기

 

 

 

 

 

 

 


댓글


브라더하우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