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늘고 길게 가기

부동산 기초반을 듣고 나니 그동안 현장에서 귀동냥으로 듣던 것들이 이론적으로 정리가 되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강의를 들으려고 신청을 했는데, 과제나 다른 것은 잘 못 할 수 있지만 끈을 놓치지 않고 가려고 해요. 

주변에서는 집을 몇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자본을 많이 깔아놓고 앉아있는 줄 아느냐, 매도시 세입자와 맞추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느냐, 많이 벌면 양도세를 많이 낸다고? 잘 따져봐라, 수익이 크게 난다는 보장도 없고 2주택시 세금8% 내고 난 뒤 수익률이 타산이 맞는 건지, 절세도 버는 거다- 등등의 얘가룰 들으면 마음의 중심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공부를 하고, 차근차근 실전을 해보려 합니다.

25~26년에는 1채는 보유할 수 있도록 목표를 정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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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진user-level-chip
25. 01. 02. 19:58

멋지십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