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반의 나이에 노후 준비하겠다고 강의 듣기를

결정했는데 젊은 분들과 빨리빨리 못 따라가서 속상할때도 있네요. 하지만 끊임없이 ‘잘하는 것보다 완료에 중점을 두라’- 는 말씀 때문에 위안을 얻으며, 멀리 가기 위해 느리더라도 천천히 완강 중입니다.

이제 늦었지만 임장보고서도 써보려고요.

그리고 뒤늦은 공부인데 어찌 이렇게 재밌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내 생활 가까이 있는 부동산이라 더 와닿는거 같아요. 재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투자로 이어지며 성취감을 느낄 그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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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센세user-level-chip
25. 01. 07. 23:44

유키맘님 고생하셨어요. 도전하시는 모습에 제가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끝까지 함께 화이팅해요! 도움 필요하신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주세요 ㅎㅎ

핳핳하user-level-chip
25. 01. 08. 21:57

유키맘님 지금도 충분히 멋지시고 너무 완벽하게 잘하고 계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