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동그릿입니다:)
23년 6월에 월부강의를 첫수강하면서,
어느덧 재수강을 하는 저 자신이 너무나도 뿌듯하네요^^
(원래 강의가 오픈되자마자, 바로 완강하는 게 목표였으나, 이번 한 주는 이사로 인해 정신없는 한 주였어서,, 완강 및 후기가 늦은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ㅜㅜ)
그럼! 지방투자기초반을 재수강하며
제가 새롭게 느낀 점과 적용할 점 위주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번 지방투자 기초반은 중소도시 위주로 재편성되어, 신청 전부터 기대가 뿜뿜했습니다^^
1.지방투자의 가장 큰 특징 : 개별성
월부에 들어오기전, 아무것도 모르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준도 없이, 오로지 '공급' 한 측면만 보고
무리하게 집을 매수했어서 자음과모음님의 강의가 더 와닿았습니다.
지역마다 사이클이 다르게 움직이기에,
한 지역만을 볼 게 아니라,
앞마당을 여러 곳으로 늘려야하며,
지역마다 선호하는 요인이 다르기에 선호요인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 내가 임장하는 지역의 선호요인은 무엇인지 파악, 꼭! 하자! (나는 지역공부를 하는 사람이 아닌, 투자자이다!)
2.투자범위를 지역별로 정하기
각 지역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에,
내가 이 지역에서 투자할 때,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하는지를 꼭 파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 연식을 중요시 여기는지, 입지를 중요시 여기는지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투자범위(입지좋은 신축, 입지좋은 구축, 입지 덜 좋은 신축, 입지 덜 좋은 구축 등)를 설정하여 임보에 녹이자!
3.현재기준 학업성취도 파악
학업성취도율이 2016년 기준이기에, 지난 임보를 작성할 때,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택지 내, 새로 신설된 중학교 정보가 없으니,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정말 많았었는데,
자음과 모음님께서 고민을 타파해주셨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BM. 학교ㅇㄹㅁ사이트 이용하여 신설된 중학교 학업성취도 비율을 파악하자!+졸업생 수 증감추세!
+ ㅌㄱㅈㅂ 시스템 이용하여 택지정보도 파악하기
4.지역뽀개기
이번에 자음과모음님께서 A지역과 B지역에 대해서 뽀개주셨습니다.
아직 A,B지역 모두 앞마당이 없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했던 강의입니다.
A지역에 대해서는 지난 지기강의에서도 들었지만, 정말 아는 것 1도 없던 상태였던지라, 머리에 많이 남지 못 하였는데, 이번에 두번째로 이 지역에 대해 들으니,
더 쏙쏙 들어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래서 선배 및 동료분들께서 꼭! 재수강해라! 들리는 게 다르다! 너가 안다고 생각했던 거라도 받아들여지는 정도가 다르다! 라고 소중한 말씀 해주셨던 것 같아요ㅜㅜ
나중에 앞마당 만들 때, 꼭 자음과모음님의 강의교안을 다시 한 번 펼쳐서, 봐야겠습니다^^
BM. ★ 선호하는 땅과 선호하는 단지를 고르는 게 중요하다! 가격놀이하지마라!★
5.공급파트 작성시
공급캘린더, 해야지 해야지 했지만, 하지 못 했던 지난 앞마당 1곳..
이번에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들으며,
이번 앞마당에는! 이번 임보에는 꼭!
공급캘린더 및 입주하는 아파트가 어디에 위치할지, 물량은 어느정도인지 표기해보겠습니다!!
BM. ★공급파트에 심혈을 기울이자! 너의 리스크를 대비해줄 장표이다!!(입주아파트위치, 물량, 캘린더)★
6.정량적평가와 선호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정말, 부린이인 저는
자음과모음님의 A지역 강의를 들으며, 깜짝 놀랐습니다.
'정량적 평가=선호도'라고 생각했는데,
거주하는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 할 수 있음을, 지역만의 커뮤니티 및 선호도는 다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BM. 정량적평가는 참고자료이다. 그게 정답이라고 여기지 말고, 현장에 집중하자
7. ★BM.절대적저평가 시장인 곳에서는 선호도를 먼저 보자!
정말 긴 시간동안, 아낌없이 모든것을 알려주신 자음과모음님,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조원분들께 도움이 되는 동료가 될 수 있도록 제가 맡은 자리 내에서 열심히 한 달동안 성취해내겠습니다!
자음과모음님께서 투자생활해오시면서 조장, 운영진 계속 해오셨다는 이야기 듣고 반성했습니다.
저는 이번달에는 남편의 부탁으로 (실전반 가기 전에는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냈으면 좋겠다는 유리공의 부탁)
조장 지원은 하고 싶었지만, 차마 하지 못 하고,
조원분들께도 폐가 되고 싶지 않아, 팀장역할도 임장과 관련이 그나마 적은, 과제팀장을 맡았습니다.
조장을 하다가, 조원을 하니 마음가짐이 달라지더군요..(좀 더 느슨해진 건 사실,,입니다ㅠㅠ)
하지만! 제가 맡은 자리 내에서
조원분들과 조장님을 도와서
모든 분들이 좀 더 나은 한 달을 만들어나가실 수 있도록
열심히 도와드리겠습니다!
저에게 깨달음을 주시고 아낌없이 나눠주신 자음과모음님,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ND가 아닌 AND로 이번 한 달은
-나 동그릿은 이번달 임장지 임장보고서 완성할 것이다.
-나 동그릿은 이번달 동료분들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조원이 될 것이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