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 수강이 끝나자마자 바로 시작된 실준반 오프닝 강의!
월부는 항상 내가 나태해질 틈을 만들어 주지 않아서 감사한 것 같다.
오프닝 강의를 들으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별표치고 필기해둔 3가지가 있다
투자는 나의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 가치가 가장 좋은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 최고의 투자를 하려고 하지 말고 항상 나의 실력과 종잣돈에 맞는 최선의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앞마당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기존에 빈약하게 만든 앞마당은 투자 경험을 쌓은 후 종잣돈이 떨어졌을 때 보완하면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나중에는 투자할 단지는 많이 보이는데 종자돈이 없어서 못한다고 유디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나도 얼른 그런 시기가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종잣돈이 있는데 공부가 되지 않아서 투자를 못하는 내가 아쉬웠다. 그래도 공부 없이 투자해서 원금손실을 하는 것보다는 지금이 훨씬 나으니 열심히 공부해서 올 해 안에 꼭 1호기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주우이님께서 처음에 종부세내는 선배님들이 부러워서 자기도 종부세를 얼른 내고 싶다고 생각하셨다고 하는데 실제로 내야 한다면 내키지는 않겠지만 꼭 종부세를 내며 자산이 많아지는 미래의 나를 만나고 싶다!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며 많은 강사님들을 만나뵙게 되는데 표현의 방식이 다를 뿐 모두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신다고 느끼는 순간이다. 자모님께서는 인생은 선물이다라고 먼저 고생해야 나중에 결실을 맺는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유디님께서 말씀해주신 비효율이 먼저다. 경험과 축척이 있어야 잘하게 된다는 말과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
다루다님 모범생👏🏻👏🏻 마지막 문단 대공강 이에요. 모든 강사님들 다 결국에 맥락은 같더라고요. 이것이 부자들의 생각 BUT B 인걸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