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색의 조합 그린 블루입니다.

이번 지투23기는 오프라인으로 수강을 하게 되었는데요

두근두근 떨리기도 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미어터지면 어떻하지?

튜터님이 안보이면 어떻게 하지? 등등의 생각들로

KTX를 타고 오는 내내

생각을 했었답니다

월부 강의실을 네비게이션을 쳐서 가다보니

골목입구에 도착

월부 강의실로 입성했습니다

명찰을 받고 간단한 간식으로 요기를 하고

영상으로만 보던 라즈베리튜터님도 만나고

역시 강의에서 본 것 처럼 개구장이같은 이미지

현자에서 들으니 정말 몰입도가 다르더군요.

하락장 지방 투자로 10억 버는 방법

수도권이냐? 지방이냐?

각자의 사정에 따른 것, 

내 동료가 수도권에 간다고 해서 나와 같을 수 없다

내가 지금 지방을 봐도 되나? 수도권이 날라갈 것 같은데

여기저기서 누구는 수도권을 한다고 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하지만

내 동료의 사정은 나와 같지 않기에

나는 나만의 현재의 상황이 다르므로

조급해 하지 말고 지금은 지방을 봐야 할 때다

소액인 나에게 접근이 가능한 곳

그렇지만 수도권도 놓을 수 없는…

6 지방 :4 수도권

이렇게 비중을 맞춰나가고자 한다.

우리는 내일을 모른다

현재에 할 수 있는 것에 충실하자

지금 현재 알 수 있는 것은 가치, 가격의 수준

현재에 할 수 없는 것은 바닥 잡기와 타이밍

지방은 정말 싸다.

디스카운트가 40% 넘는 곳도 있다

블랙프라이데이가 몇 년 내도록 이어지는 곳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가치와 가격의 수준을 아는 것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는 하락기에도 불구하고

이미 튀어 오르는 힘이 있다.

튀어나오는 단지는 우리가 살 수는 없고

아직 오르지 않은 단지 중에서

선호도를 파악하는 일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그러기 위해선

임보와 임장과 매임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계속 이어 나가는 일

그러나 미래를 알 수 있는 것

공급 물량

전세가의 방향성

하지만 지방은 공급의 영향이 가장 큰 곳

공급을 제대로 알아야만 대응을 할 수 있는

내가 대응을 한다고 해서 바로 적절하게 맞을 순 없겠지만

위기와 기회가 있는 곳

기회를 잡아야 하지 않을 까?

3개월전 지투에서 봤던 전세가율 보다 10%나 더 올랐다

그때는 대구가 평당 매매가 996만원이었는데

지금은 1001만원대로 오름

대구의 시장을 유심히 봐야 할 듯 하다.

지방 투자가 기회인 이유

가격이 싸고, 적은 투자금, 낮은 리스크

1. 위험이 낮은 것(돈을 잃을 확률이 적다
2. 불확실성이 낮은 것(내재가치에 비해 많이 떨어져서 앞으로 더 떨어질 위험이 없는 것)

=>단도투자

단도투자의 이 두가지 원칙처럼 

위험이 낮아서

불확실성이 적은 것 

이 두 가지만 지킨다면

적어도 돈을 잃을 확률이 적다

그래서 지금의 지방의 시장이

기회가 많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호요인을 손쉽게 찾는 방법

1. 생활권을 4~5개 정도로 묶기
2. 대표 아파트를 찾기(신축, 구축)
3. 생활권별 선호요인 역추적(생각을 적어보기)
4. 본인의 해석을 붙이기

땅의 가치를 보여주는 신축과 구축의 

가격차이를 보며 선호요소에 따른

땅의 가치를 본다.

생활권 선호도를 이렇게 구분 할 수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니 이제 

생활권의 구분이 좀 쉬워지지 않을까 싶다.

2 m 장애물을 넘으려고 하지 말고 30cm 장애물을 넘으려고 해라- 워렌버핏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비교를 해보라는 말이다

20평과 30평을 그냥 비교하지 말고

20평은 20평끼리

30평은 30평끼리

그렇게 비교를 해보라는 뜻이다.

지투 22기때 라즈베리 튜터님이 해주신 

저평가 단지 투자 대상 추리는 방법이 인상 깊어서

전수 조사하고 따라 해봤다

그때의 방법이 틀렸음을

이번 강의를 통해 깨달았다.

처음엔 단지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선호도에 따라서 단지들을 줄을 세우고

그룹을 짓는다고 했는데

내가 한 잘못된 방식은

처음부터 선호도 그룹, 저평가, 전세율, 투자금을

한꺼번에 다 입력을 해서 보는 방법

그러다 보니

단지별 선호도 보다

뒤에 있는 저평가, 전세율, 투자금에 걸러지는 단지들로만

계속 바라만 봤던 것 같다

그래서 적합요인에 맞지 않으면 삭제를 하는 방식으로

한 나 자신

이번 강의가 아니었으면

내가 잘못했었다는것을 알았을까 싶다

단지의 선호도를 계속 보라며

강의 내내 소리쳐 외치던

라즈베리 튜터님께

계속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던 게 

미안해지는 시점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평가 단지를 정리하는 방법

여기까지 해야 제대로

내가 저평가 단지들을

보물상자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을까?

언제든지 꺼내어 쓸 수 있는 

나의 보물상자

1등이 날라가면

2등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보물상자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BM 할 것

= 앞마당 공급물량 매달 업데이트하기

=전세가 유심히 보기

= 저평가 단지 정리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