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29기 열심히 1군 자산으로 자유를 향하조_반드시 온전히] 자향 멘토님과 빛났던 한달, 우리 꼭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현명한 투자자로 성장할

반드시 온전히 입니다.

 

어느새 25년이 되어 버렸고,

실전 29기의 마지막 시간이 다가오네요....

 

이번 실전을 마치면서는

그간의 저의 월부 생활과

실전반을 거치면서 변화된

저의 행동과 태도를 복기해 보려고 합니다.

 

 

24년의 월부 생활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버텨서 한 단계 성장했다'가 될 것 같습니다.

cafe_002-23

 

 

월부생활 초기에는 실전반에 대한

큰 욕심은 없었던

저도 2년차 되면서부터는

성장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면서

실전반에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더라구요.

 

하지만 광클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PC 방도 가보고, 핸드폰으로도 해 보고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 본 것 같은데

저에게 참 기회가 안 오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기회를 안주던

월부의 시스템이 24년은

저에게 문을 열어주더라구요.

 

24년 4월, 지투를 시작으로

연달아 다음기수의 지투 수강과

12월 실전을 수강하면서

24년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실전 29기는 여려가지로

저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첫번째, 한 단계 성장했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매번 매물코칭으로 만나 전화통화만 하던

자향멘토님과 실전 29기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카톡방에서 진행되었던 톡터링과 튜터링 데이,

마지막 최종 TOP3발표 모임의 시간을 보내면서,

임장지를 이해하는 속도가 이전보다 빨라졌다는 것을

스스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임장지를 이해하기 위한

질문과 답을 스스로 해 보면서

멘토님과의 생각을 맞춰 나가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멘토님께서 해 주시는 답변을

예전보다는 더 잘 이해하고

제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하면서 성장했습니다.

이번 실전반을 수강하면서

열의를 가지고 질문하는 동료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난 실전반을 수강하면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인격적으로도

좋은 동료들을 만나면서

나도 좋은 동료가 되어

오래 함께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좋은 동료들과 함께 5주의 시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자향멘토님과 함께했던 자산1군이들,

쎈쓰 튜터님과 함께했던 4랑이들,

시소튜터님과 함께했던 여름이들

 

때로는 이기적이었고,

T 모멘트를 마구 뿜어대는

저를 견디고 함께 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기분 좋은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들 월부에서 잘 살아남아 봅시다!

 

 

그리고 저를 가르쳐 주셨던

멘토님, 튜터님

제가 가지고 있는 감사한 마음의 크기만큼

잘 표현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대신, 열심히 성장해서 나눠주신 시간이

아깝지 않은 좋은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afe_002-12

 

 

 

 

마지막으로,

이글을 읽으시는

아직은 실전을 경험하지 못해

마음이 아프신 분들이 계시다면

버티면 언젠가 월부의 시스템이 기회를 줄 겁니다.

 

나의 그릇이 이 좋은 환경을

더 잘 담을 수 있을 때 오면,

이해의 폭이 넓어지시고

더욱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가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월부 안에서 버텨 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cafe_002-22

 


댓글


user-avatar
짱사장user-level-chip
25. 01. 03. 23:17

크....모두를 아우르는 우리 온부님ㅠㅠㅠㅠ T모멘트 뿜뿜이지만 걸크 뿜뿜이었다구요~!~!!! 온부님과 같은 조여서 넘 행복했습니다>ㅡ< 온부님은 까부는 제가 왜저러나 싶겠지만 저의 애정표현이에요 흐흐ㅎㅎㅎ벌써 자실조까지 다 꾸리신 온부님~!! 경제적자유까지 화이팅입니다!! 보고싶다 마이온부님~~~♥♥♥♥♥

user-avatar
운빨인생user-level-chip
25. 01. 04. 12:34

온부님이 살뜰히 챙겨주신 덕에 튜터링데이, 최종임보발표데이가 더 매끄럽게 진행되었네요.. 온부님도 과제에 치여 정신이 하나도 없으셨을텐데 앞장서서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로 제 상태(?) 체크도 하고, 임보 결론 부분 가이드도 자세하게 주신 덕분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어요~ 올 한 해도 월부에서 함께 살아남아 최종 목표까지 쭉 정진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