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9기 크ㄹ1스마스 선물은 모도링 튜터님0ㅣ조 와이팅1] 5주차 강의후기

  • 25.01.03

 

화이팅에서 지붕하나 빼고 가볍고 즐겁게 투자생활 하고 싶은 와이팅입니다. 

 

저의 워너비 양파링님의 질의응답 형식의 강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실전반의 질문의 퀄러티가 높은 만큼 5강의 내용도 실전반다운 깊이가 있구나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1.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경제적 여유를 목표로!

: 너무 늦게 노후준비를 시작한 저로서는 은퇴까지 일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조기 은퇴적 느낌이 강한 ‘경제적 자유’가 와닿지 않는 표현이어서 그런지 괴리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제적 여유’의 뉘앙스가 훨씬 편하게 와닿았습니다. 

경제적 여유를 이룬다면 어떤 것들이 가능할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생계를 위한 가르침’이 아닌 ‘진정한 배움이 될 수 있는 가르침' 이 가능한 여유

노후 준비를 위해 포기 했던 취미미술공부를 돈 걱정없이 시작할 수 있는 여유

수영개인강습을 받을 수 있는 여유

어머니가 여행가시겠다고 할 때, 좋아하시는 가수의 콘서트를 보내드릴 수 있는 여유

6개월동안 무급휴직을 맘편히 하고 가고 싶었던 이탈리아 소도시, 프랑스 남부 도시를 봄, 가을에 갈 수 있는 여유

은퇴 후에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는 여유

: 이런 바램이 현실이 되는 순간까지 인내하며 묵묵히 종잣돈을 모으고 투자를 해나가겠습니다. 

우선 1호기부터!! 아자!

 

-내가 하는 모든 투자행위의 이유를 생각하자!

: 양파링님이 수강생의 질문을 답해주실 때 인상적이었던 것은 임장을 하고 임보를 작성할 때 그 행위를 하는 이유, 목적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한 달에 한번씩 앞마당을 만들기 위한 임장과 임보를 실행하다보면 분임, 단임, 매임을 왜 하는지 단지분석을 왜 하는지, 지역의 입지를 왜 파악해야 하는지를 망각하고 기계적으로 해나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동료들의 임보를 보면서 bm을 해보겠다고 따라하다보면 일상성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를 위해 하는 이 모든 행위가 어떤 의미와 본질을 가지는지 생각하고 그것을 구현해 나가는 과정임을~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이 잃지 않고, 나아가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한 과정임을 잊지 않고 실행해야 겠습니다. 

  

-협상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 & give and take 임을 잊지 말자!

: 매수의 과정에서 무작정 가격을 깎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려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매임을 할 때도 그런 시각에서 접근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집의 상태나 매도자의 상황을 자세히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시장의 상황에 따라, 협상이 될 만한 물건인지부터 잘 파악하는 것이 먼저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2.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임보에 남겨야할 3가지 꼭! 반영하자. 

(2) 지치고 힘들 때, 포기하고 싶을 때 나의 목적지를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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