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 에서는 BM해야 할 것들은 강의 전부 다였다. 

 

마지막 강의지만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짚어주셔서 , 

임보를 쓰면서 나만 이렇게 어려운가, 단지 비교는 왜 잘 안되지…

내 눈에는 A단지가 더 선호하는 단지 같은데, B단지가 매매가와 전고점 둘 다 높은 상황을 

자주 직면했다. 

자모님 말씀대로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 단지인지 이유를 확실히 찾지 못해,

나 자신도 확신을 가지기 어려워 전고점에 의지 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번 서투기 임보 형식은 게리롱님의 손품발품 특강을 듣고 BM한 것들도 있지만,

임보를 멋지게 쓰신 다른 분들의 임보를 보고 작성하기도 했는데, 뭔가 이 임보가 찐 내 것 같은 느낌이 안 들었다.  

멋지게 쓰고 싶어서 따라 하기 보단, 이미 나보다 훨씬 오래 투자하신 분들이 이런 걸 넣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 했었던 것 같다.  

서투기 과정 중 임보피드백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 임보의 장표를 작성 할 때, 

어떤 걸 알아보기 위해 이 내용을 썼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해주셨던 내용이 제일 기억이 남았었고,

자모님의 임보는 동료의 것이 아닌 강의에서 배운 내용으로 작성했고, 동료들의 임보를 보지 않았다

말씀 해주셨다.

이 부분에서 ‘아 임보는 저렇게 작성하는 구나 …’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전체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정리를 해보면(정리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투자 가능 단지를 추리는 기준의 틀은 이렇게 된다.

  1. 가치가 어디가 더 좋은지
  2. 어느 단지를 더 선호하는지
  3. 현재 가격은 얼마로 형성되어 있는지
  4. 저평가 되어있는지
  5. 투자금이 얼마나 드는지
  6. 이 투자금 이면 더 좋은게 있었나, 전체 앞마당과 한번 더 비교하면서 투자가능단지 확인 하는 것이다.

     

-1월에는 임장과 분석을 통해 단지 별 선호 요소와 가격 차이의 이유를  설명 할 수 있고, 내 자신도 확신이 들도록, 반복,반복, 또 반복 해야겠다!-

 

자음과 모음님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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