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독서는 유투브 채널 신사임당으로 유명했던 주언규 님의 <슈퍼노멀>로 이어갑니다.
-한 번 시도해보고 절망해서는 안 된다. '이번에는 운이 나빴다'고 변명하며 숨을 필요도 없다. 당장의 결과에만 집중하지 말고 과정을 들여다보자. 프로세스가 완벽했다는 가정 아래, 여러 번 시도한다면 분명 반복해서 성과를 낼 수 있다.
-'열심히 한다고 되겠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당장 노력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고 싶어질 것이다. 당신의 시도는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력의 영역을 끌어올린다면 분명 어제보다 나은 미래를 만나게 되리라 믿는다.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실력을 쌓아 올렸는가? 그러면 됐다. 과정이 옳다면 당신의 시도는 실패가 아니다.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작은 성공'을 했을 뿐이다.
-슈퍼노멀 3단계 법칙: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즉, 실력의 영역을 구분한 뒤 학습한다. 이때 포기하려는 마음에 굴복하지 않도록 '성장의 해상도' 를 높인다.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 슈퍼노멀이 된다.
-오랜 훈련을 통해 얻은 노력의 열매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달콤하다. 노력은 시간을 저축하는 행위다. 관념적으로만 그런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그렇다. ... 현장 답사의 과정을 체계화하고 반복하여 습관화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임장'에 대한 스트레스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든다.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되고 실력은 일취월장할 수밖에 없다.
-무의식을 지배하려면 반드시 환경을 바꿔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오늘 읽은 내용 중에 p.149에 너나위님이 소개되셔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읽으면서 특히 너무 공감되었던 게, '실력을 쌓기 위해 포기를 모르고 부단히 학습했던 인내의 시간이 있었다' 라는 문장이었습니다. 월부에서 성공의 경험을 축적하신 투자 선배님들(너바나님부터 모든 멘토, 튜터님들)의 성공 비결도 바로 이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자가 말한 '노력은 시간을 저축하는 행위다'라는 문장도 연결되어 이해됩니다. 우리가 부단히 독서, 강의, 임장과 임보에 쏟는 노력이 바로 투자라는 결과물을 내기 위한 시간을 저축하는 행위겠지요? 처음에는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임보 한 페이지 쓰는 데도 몇 시간이 걸리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꾸 반복해서 익숙해지게 되면 예전보다 시간이 단축되어, 그야말로 시간을 벌게 되는 거죠!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갑자기 뚝딱 잘 되는 건 거의 없으니까요, 오늘도 경험과 축적의 시간 쌓기 화이팅입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오늘도 낙님 덕분에 슈퍼노멀의 한자락을 같이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낙숫물이님:) 아침에 들려주시는 독서나눔에 책을 함께 읽는 듯한 기쁨이 있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